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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0 09:41
   로마서 50번 녹취를 마치며,,, (진짜 죄, 진짜 사랑이,,,)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3,472  


현장감 살아있는 예로 진짜 죄와 진짜 사랑이 무언지 설명해주십니다.
가짜 죄의식과 가짜 사랑으로 하나님을 잘못 믿어온 저를 위해 주시는 말씀이예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알고 싶어요. 


 죄가 무엇인지도 가르쳐 주지 않고, 
그냥 다 착한 아들이 되자. 아버지 탄핵하는 큰 아들. 아버지 가르치려고 하는 큰 아들 되자 ! 
기독교의 목적지는 그게 아니란 말예요. 
아버지 도와주세요. 이리로 가는거예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인간들에게서 나오는 사랑, 선행, 용서, 섬김 
이런게 정말 가치 있다고 생각하세요?
 
얼마전에 중학교 3학년 짜리가 하나 투신자살 했어요.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죽었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다구요. 그런데 그 아이가 유서를 썼어요. 유서에 이렇게 써 있었습니다.  
아버지 엄마 미안해요도 아니고, 친구들아 미안해도 아니고 나를 유일하게 사랑해 주었던, 
내 이야기를 유일하게 들어 주었던 아이팟을 나와 함께 묻어 주세요. 
걔의 유일한 친구는 아이팟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그 부모의 변이 더 우리를 슬프게 하죠. 
우리처럼 우리 아이를 사랑한 사람이 없었다, 이 아이를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맞벌이에 나섰다.
모든 걸 다 이 아이에게 쏟아 부었다. 그래서 하루에 네, 다섯 개 과외까지 시켜주었고 모든 걸 다 해줬다는 거예요. 
 
그런데 왜 아이가 그걸 사랑으로감지하지 못했을까요?  
인간의 사랑은 다 자아실현, 자아확장에서 기인한 거라 그래요.
자기를 위해 하는 거지 절대로 하나님의 은혜가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자를 사랑할 수 없는 게 인간이예요. 
그러니까 아이가 그렇게 외로워 했던 거예요. 아이팟만 내 친구예요. 아이팟만 내가 듣고 싶은 얘기를 해줬어요. 
아이팟을 나와 함께 묻어주세요. 이게 인간들의 실존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배우기도 전에 왜 우리 교회에서는 이렇게 사세요, 저렇게 사세요 라는 
어프리케이숀을 해주지 않느냐는 등, 왜 성화를 강조하지 않느냐는 등,,,
아니,  사세요. 그렇게 사세요. 제가 그렇게 살라 그러면 살거예요. 진짜로?  
그래요 말씀드릴게요. 사세요. 
그러니까 다음 주에 다 집 팔아서 헌금 갖고 오세요. 하실겁니까? 
열심좀 내보시라니까요. 우리 다음 주에 전부 집 팔아서 선교 갑시다. 러시아로...
할 거냐구요?  하지도 않을 거면서 무슨 이야기를 해 달라는 거예요. 도데체가?
 
예수와 십자가 배우랬더니 끝까지 성경을 가지고도 자기의 자존심과 보람을 챙기겠다는 거죠? 
예수를 믿으세요. 사랑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힘써 아세요. 
여러분 안에서 진짜 사랑이 나와요, 진짜 섬김이 터져 나옵니다!


 
정성호 13.12.09. 07:42 
모든 인간은 자기를 위해 이기적으로 살면서 끊임 없이 남들에게는 이타적으로 산다고 항변하는군요. ㅠㅠ
주님을 알지 않고는 타인과 세상 현실을 아는 것도 아니고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자기의 비참한 현실을 절대 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인가 봅니다. 
지금 출근 중인데.....
오늘도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이 사실을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황동억 (A) 13.12.09. 08:01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게 너희들이 이러한 삶을 지켜서 내게 가져오라는 말씀입니까?
아뇨 하나님은 애당초 처음부터 우리인간들의 자기 가치 챙기기를 알고 그렇게 해 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걸 통해 내가 얼마나 무능하고 부정한자 인것을 알아라는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의 의 옺을 입으라는 것이지요
즉 은혜를 알아 그 은혜만을 붙들라는것인데 인간은 여전히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선악을 가늠합니다
그래서 인간 보편이 추구하는 삶을 추구합니다
그래 열심히 사십시요 인간보편이 사는 삶을 다들 한번 열심히 살아보십시요
그러나 그러한것에 자기의를 챙기지 마시고 그러한 삶을 통해서 주님의 은혜를 알아 가는게 성도입니다 
그러한것을 내어놓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상급을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 전 여전히 내 의를추구하는 부정한 자라는걸 아는것입니다
다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섬기며 봉사하며.....무엇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것또한 주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영광을 위해서 한것을 아는게 성도입니다
그래서 오직 은혜입니다
그 은혜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하나님앞에 의인이라고 칭함을 받을수 없다는것을 우리의 삶을 통해서
아는게 성도입니다.....
하도 주위에서 말들이 많아 그 사람들에게 하는말입니다....ㅜㅠ

내가 주 앞에서 나의 주체가 삭제 당하고 비워지면 그때 주님이 내안에서 일을 하십니다
내가 어떠한 일을 하고 않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십자가에서 죽엇냐 않죽엇냐의 문젭니다
이 둘의 삶이 똑같은 행함을 내어 놓아도 이 둘의 삶은 천국과 지옥을 가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만 십자가에서 죽은걸 믿지 마시고 나도 십자가에서 죽은걸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그 십자가가 내것이 되지요
그 십자가가 즉 은혜가 내것이 아니면 우린다 간음하는자요 살인자요 거짖증거하는자들입니다
그러한 십자가가 내안에 없이 어떻게 우리가 신령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릴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  강구만 13.12.09. 09:25 
내가 예수를 믿는 것, 그래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아는 것이 나를 대접하신 예수님을 또한 내가 대접하는 것이지요.(마7:12) 온 동네방네 전세계가 주님의 은혜를 부정하고 모독할려고 신학자들까지 앞장세워서 올인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모든 아담들은 은혜를 싫어하고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에 집착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런 환경 속에 우리를 두심으로 주님의 이름만 부를 수밖에 없는 성도의 행복을 가르쳐주시지요. 우리모두 정신차리고 속지맙시다 !!
 
yea-brook(조희수) 09:05 
여짓것 그렇게 살았더라구요, 내 자존심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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