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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4 12:03
   로마서 50장 녹취 중에 (믿음의 장, 히 11장의 사실!)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8,337  


저의 무식이너무 기초적인 무식이 드러나지고 대신 진리로 채워집니다^^.

물론 아브라함등의 믿음의 선진들 언급할 때마다 구약의 사실과 다르게 기록되었네~~하며 읽고 나름대로

멋대로 설명하는 설교를 들었었지만, 울 목사님의 선명한 설명을 듣고보니 참으로 어리석게 믿는답시고

살았음에 다시금 부끄럽고만요. (호주 김연숙님 글입니다)


 

 .................. 생각해보세요. 히브리서 11장이 믿음 장이라는  여러분은  알고 계세요. 

그런데  히브리서 11장이 어떻게 시작이 됩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어절로 시작이 되죠?  

여기서 바라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은 역사가, 역사의 눈과 귀로 인식할  없는묵시와 묵시의 일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런데  믿음이라는   묵시의 실상이요 증거라고 해요.

그리고는  믿음을 선물 받은 자들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죽었는지, 어떻게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 장악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를 살게 되었는지가 설명 되는게 히브리서 11 이잖아요?

 

그러면  묵시의 세계를  땅에서 실상으로 설명해내는  믿음이라면  믿음을 선물 받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되요? 

하나님 나라는 창조의 나라죠? 묵시는 하나님이 왕인 나라예요. 

하나님만 ! 이땅은? 모든 존재가 왕이 되고 싶어 사는 나라고.  

그러면 묵시가, 보이지 않는  증거로, 실상으로 나타나는게 믿음을 선물 받은 자들의 삶이라면 하나님에 의해 

장악  당하고 하나님에 의해 존재성과 주체성, 모든   차압당하는 삶을 사는  믿음이라는 증거와 실상을 

받은 자의 삶이란 말예요. 

그래서  믿음이라는 증거와 실상을 받은 자들이 히브리서 11장에서 어떻게 결론이 나느냐?

 죽었더라 !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그들의 인생은 자기들이  일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들이 한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인생의 행간에 심어 놓은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니까요 성경이. 

그들의 인생을 기록한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는  그냥 그려놓고  사람들이란 뜻이예요. 

그래서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고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믿음을 선물 받은 자들은  땅에서  창조의 나라의 삶을 사는데 그게 뭐냐면  왕이신 하나님에 의해 

온전히 장악되어 티끌로 폭로 되어지는 삶을 사는 거예요.

 

사람 때려 죽이고 도망간 모세의 삶이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부하고 예수님과 함께 곤욕을받는 것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좋아하는 삶으로 바꿔치기 되어 기록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비웃었던 아브라함과 사라가 믿음으로 순종하여 갈대아우르를 떠났고 믿음으로 자식을 얻었다고 해요. 

거짓말이예요, 이거는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그들의 행위를 지우개로 벅벅 지우더니 차변란에다가 하나님이 그들의 인생의 

행간에 심어 놓은 이야기를 기록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는 이게  거다! 라고 여겨주는게 구원이라구요. 

 

보세요, 그러니까  세상에서의 우리의 인생이 , 우리의 삶이, 우리의 행위가 어떤 가치가 있느냐구요. 

그것으로 상을 받으러 가겠다라는 자체가 복음의 비읍 자도 모르는 거예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아니예요. 구원은 노기조마이, 여겨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차변란에 그냥 하나님이 하신  기록해 주는 거란 말예요.

하나님은 대제사장에게 멸시를 당하며 죽임을 당하시는 예수의 모습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의, 묵시속에서의 

창세전 언약을 그려내시죠?  

어린양은 누가 잡아서 죽여야, 대속죄일에 어린양은 누가 잡아서 죽여야  이스라엘이 속죄가 되요?  대제사장. 

그래서 예수님이 대제사장에게 죽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앞에 대제사장이  놈이나  있는 거예요. 

그걸 통해서도 구원을 그려낸다니까요 하나님은. 

 

그러니까  역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캔버스예요. 묵시와 예수, 하나님을 그려내는 캔버스라니까요.

그걸 인정하는  성도란 말입니다. 그렇게 역사와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티끌의 자리로 내려가서 하나님의 

영광만을 그려내는 소품이어야 하는 거예요. 그게 묵시속 하나님 나라의 현실이니까요.

 


김유리(리디아) 13.12.04. 08:35 new

구원은 노기조마이, 여겨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차변란에 그냥 하나님이 하신 걸 기록해 주는 거란 말예요.

소리를 글로보니 너무 좋아요^^    귀한 수고 너무 감사해요♥


강구만 13.12.04. 09:44 new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다 죽여놓고 역사를 시작하셨지요.
그래서 이 역사 속에서 '나 살아 있음'을 증명하려는 인간들에게 진짜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실려고 
역사의 중심에 십자가를 세우신 것입니다.
산자와 죽은 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안과 밖으로만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코의 호흡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죽은 세상에서 살았다고 우글거리는 죽은 자, 부정한 것들의 아우성을 외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무는 한해를 바라보면서 그 분을 경외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정성호 13.12.04. 10:27 new

히브리서에 등장하는 모든 믿음의 선배들이 이걸 증거하고 간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직 주님이 이끈 삶이 그들의 삶이었다는 것...
그 삶에 자신의 노력이나 가치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
오직 주님만 찬양받고 영광받으시기 합당하다는 것을 증거하고 간 사람들...
그 사람들의 발자취가 히브리서임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이은주(쪼다바락) 13.12.04. 15:14 new

성경의 모든 인물이 예수를 예표하고 우리 성도들의 이야기인데... 
인본의 교회에선 모든 인물을 본받을 위인으로 만들어 놨네요. 예수님까지도...
아이들에게 읽는 성경동화 조차도 모두 위인전으로 보인답니다.ㅡㅡ;;
모든게 주로 말미암고, 주가 이끄시는데... 주체가 바뀌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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