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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5 04:44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겉옷으로 덧입고 그리스도를 힘써 알아가는 예배 (로마서 13:11-1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5,635  


(북가주 원찬연님의 글입니다)

(로마서 13:11-14 한글개역)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11 원문번역)
카이(and) 후토스(the he) 에이도(see, know, understand) (the) 카이로스(proper time)
호티(because) 호라(day, hour, instant, season, time) 헤마스(we, us, our) 에데(even now, already)
에크(out of place or time) 후프노스(sleep) 에게이로(awake, rise, stand, take up) (now)
가르(because) 엥구스(near, ready) 헤몬(of us) 호 소테리아(salvation, save, saving) (than)

호테(호스(who, which, that) + (both), when, after that) 피스튜오(have faith)


and the he know the his own time because our day is even awake now out of sleep,
because now salvation of us is nearer than when we have faith.


그리고, 바로 그 분이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그 때 (호 카이로스) 를 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때는 잠자고 있는 (곧 죽어 있는) 밖으로 나와 살아 일어나는 지금인데,
이제 우리의 구원은 믿음을 가지는 때보다 더 가까왔습니다.

 

   * 크로노스 (a space of time) : 역사 속 시간의 영역

   * 카이로스 (proper time) : 정해 놓은 때

 
(로마서 13:12 원문번역)
호 묵스(night) 프로콥토(프로(fore, prior) + 콥토(chop, cut down, mourn), advance, proceed)
호 데(but) 헤메라(day) 엥기조(approach, come near) 아포티데미(아포(off, away) + 티데미(place),
put away, put off)
(certainly, truly, accordingly) 호 에르곤(toil, work) 호 스코토스(darkness)

카이(and) 엔두오((in) + 두노(to go down, set), invest with clothing, put on)
호 호플론(armour, instrument, weapon, utensil 조리기구) 호 포스(fire, light by rays)


mourn prior to the night, but day comes near,
accordingly, put away the toil of the darkness and put on the armour of the light.


그 밤 이전에는 애통하게 되지만, 날은 가까이 다가옵니다.
지금까지의 그런 이유에 의해서,
그 어둠의 그 일은 주어진 목적이 다해 멀리 던져 버려지고, 비추는 그 빛의 그 겉옷을 입습니다.


(로마서 13:13 원문번역)
호스(in that manner) (in) 헤메라(day) 유스케모노스(decorously, honestly)
페리파테오(페리(around) + 파테오(trample), tread all around)
(never, not, no) 코모스(revelling, rioting 폭동이 일어난 듯이 한껏 놀다)
카이 메떼(intoxication, drunkenness 술과 마약에 취한 듯이 극도의 흥분된 중독)
메 코이테(cohabitation 동거, chambering 간통, 불륜) 카이
아셀게이아(licentiousness 음탕, filthy 아주 더러운 오물)
메 에리스(wrangling 언쟁, 설왕설레, 아귀다툼, 실랑이, debate, strife) 카이
젤로스(envy, jealousy, zeal)


in that manner, in day trample around honestly,
never be revelling and intoxication, never be chambering and licentiousness,
never be wrangling and zeal.


그런 식으로, 날 안에서 진심으로 단정하고 정직하게 사방으로부터 짓밟혀지게 되면,
절대로 폭동이 일어난 듯이 방탕하거나 술과 마약에 취한 듯이 극도로 흥분되어 중독되지 않고,
절대로 아주 더러운 오물과 같이 다른 신랑과 간음하여 동거하지 않고,
절대로 언쟁에 열중하여 말다툼 같은 실랑이를 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13:14 원문번역)
알라(contrariwise, but) 엔두오(put on) 호 큐리오스(LORD) 에수스(Jesus) 크리스토스(Christ)
카이(and) 호 사륵스(flesh) 프로노이아(providence, consider in advance) (never, not ,no)
포이에오(be, have, hold) 에이스(into ,to) 에피뚜미아(longing, desire, lust)


Contrariwise, put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consider not to hold the flesh into lust in advance.


그와는 대조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겉옷으로 덧입고,
탐심 곧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옆에 두고 싶은 강한 욕망 안으로 들어가
그 육신 곧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하는 전인격을 마음으로 간직하지 않으려고 미리 배려하게 됩니다.

 

 

(로마서 12:1 원문번역)
지금까지의 (1 1절부터 11 36절까지의) 그런 이유에 의하여,
그 하나님의 그 긍휼로 말미암아  (교회) 형제 (그리스도) 옆으로 불러 초청하여 위로합니다.

 

   * 파루지아 (파라(near, beside) + 에이미(be, exist), exist near, be near) : 옆에 있다

                    한글개역에서는 '재림' 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너의 그 몸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하나로 연합된 그 몸, 교회)

그 하나님이 받아들이시고 기뻐하시는 거룩한 처소살아있는 제사 옆에 세워집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그 말씀에 걸맞게 어울리는
(교회) 예배입니다.

 

(로마서 13:1-14 원문번역)

모든 (프수케, soul) 모든 그리스도인

차서대로 정해놓은 위에 있는 신분 곧 말씀을 간직하는 권세를 마음으로 간직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권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래에 있는 권세는 차서대로 정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정해 놓으심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 (그리스도) 자신의 거스림은 죄인으로 선고되는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통치자그 선 (아가또스) 의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아니라 그 악에 대하여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선 (아가또스) 의 그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간직하는 것보다
그 선 (아가또스) 밖으로 나오는 찬송을 마음으로 간직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너를 그 선 (아가또스)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말씀으로 섬기는 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악이 두려움을 간직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검전쟁하는 그 말씀은 항상 동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옷입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으로 섬기는 자

그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그 진노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복수하는 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필요에 의해서그 악 만으로 차서대로 정렬해 놓은 것이 아니라
함께 연합하여 알아가게 되는 것도 차서대로 정렬해 놓았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등에 지고 있는 짐은 그 분 (그리스도) 에 의해서
선악의 두 마음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연합된 무리 (라오스, 교회) 가 한 일로 전부 갚았기 때문인데,
하나님 그 자신이 변함없이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그런 이유에 의해서,
갚아야 할 의무 곧 빚이 있는 모든 자는 확실히 아래의 것으로 넘겨주게 되어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지고 있는 짐 곧 선악의 두 마음으로 나누어 행하는 자는
태어날 때부터 지고 있는 짐인 선악의 두 마음으로 나누는 행함으로 갚게 되어 있고,
그 행함의 결론인 마지막 끝에 있는 자는 그 행함의 결과로 갚게 되어 있고,
그 행함의 결론인 마지막 끝에서 두려워 떨고 있는 자는 그 두려움으로 갚게 되어 있고,
그 행함의 마지막 끝인 두려움을 갚을려고 하는 자는
자기의 가장 소중한 돈 (맘몬, 자기의 self-righteousness) 으로 갚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그 어느 누구든지 서로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면,
절대로 그 하나 (호 모노게네스, 그리스도) 를 갚아야 할 의무 곧 빚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것은, 법이 진실인지 입증하는 것이고,
그 법을 이루어  완성하는 것이요, 그 법의 충만이고 마침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간음하지 말라 곧 신랑이신 그리스도 외에 다른 신랑을 의지하지 말라,
살해하지 말라 곧 영단번에 죽으신 그리스도를 계속하여 반복해서 도륙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곧 하나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기 마음대로 거짓말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곧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옆에 두고 싶은 강한 욕망 (탐심, 우상숭배) 을 갖지 말라,
그리고, 그 분안에 있는 그 어떤 다른 법일지라도,
너의 이웃그 분 (그리스도) 을 사랑하라는 그 하나의 말 안에 한데 모여 연합되어져 있습니다.

 

그 사랑은 그 이웃그 분에게 악으로 애써 일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런 이유에 의해서, 그 사랑은 법의 충만이요 완성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분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때를 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때는 죽어 있는 밖으로 나와 살아 일어나는 지금인데,
이제 우리의 구원은 믿음을 가지는 때보다 더 가까왔습니다.

 

그 밤 이전에는 애통하게 되지만, 날은 가까이 다가옵니다.
지금까지의 그런 이유에 의해서,
그 어둠의 그 일은 주어진 목적이 다해 멀리 던져 버려지고,

비추는 그 빛의 그 겉옷을 입습니다.

 

그런 식으로,

 안에서 진심으로 단정하고 정직하게 사방으로부터 짓밟혀지게 되면,
절대로 폭동이 일어난 듯이 방탕하거나 술과 마약에 취한 듯이 극도로 흥분되어 중독되지 않고,
절대로 아주 더러운 오물과 같이 다른 신랑과 간음하여 동거하지 않고,
절대로 언쟁에 열중하여 말다툼 같은 실랑이를 하지 않습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겉옷으로 덧입고,
탐심 곧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옆에 두고 싶은 강한 욕망 안으로 들어가
그 육신 곧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하는 전인격을 마음으로 간직하지 않으려고 미리 배려하게 됩니다.

 

그것이 곧 말씀으로 구제하고, 말씀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서로 나누어 서로 섬기는,

하나님의 그 말씀에 걸맞게 어울리는 교회의 예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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