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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5 15:45
   처음 서울서머나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3,473  


< 위에서 멘붕이라고 쓰셨던 분이 드디어 서울 서머나에 처음 가셨네요 >
어찌 글도 재미있게 쓰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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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예배 두시반은 12월부터 라는 정보를...혼자 그정보를 본 날부터
오후예배는 두시반인 줄알고...자신있게 남편되신. 형제님과 인천끄트머리에서 출발했습니다.

버스배차간격이. 주말이라 그랬는지...거의 1시가되어서야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에서 2시예배임을 알고 낙담^^;;

예배끝나고 3시에 당도할것 같았습니다.

오~ 그러나 일단, 승차한버스는...빛의 속도로 교대까지...숑~~~~

마을버스 2번줄은 삼천리쯤 늘어서 있었는데, 택시를 잡으려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권사님쯤의 포스를 가지신 자매님을 보고~

^혹시...서머나교회 가세요?^
* 예~
^저희도..( 가는데 택시 같이타그 가요...)

서울택시값 삼천원이더군요! 허걱!
겨우 시간을 맞추었기때문에...
그리고 저희는 너무 목이 말라서 물먹느라고...인사도 제대로 드리지못했는데..

택시값도 내주시고, 다음에 어느머핀골목으로 들어와도 된다고 알려주시고.. 
서머나출석하신지 1년되셨다는 자매님
^ 고맙습니다^

헤매지않고 졸졸~~따라서 잘 도착했고요.

평소 말수가 적고 대인관계를 어려워하는 형제가 말씀하시기를
도대체 그녀가 그 서머나인지 어떻게 알고... 
또 아무리 서머나라고해도... 뻔뻔스레 어찌! 그 택시 .. 탈 생각을 했냐고...
얼굴에 써주셨습니다.

풉!

^ 그연배 아주머니들 중에...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분은 보기 힘들지....
또, 바로 2번승차장. 옆에서 발동동~ 한다면
그것은 바로 닥칠 2시 라는 시각에...어딜 가야한다는 거고...^

^아님말구~~~~^

제게는 전부 낯설었습니다.
지하교회라는 것만! 익숙~

로마서 6강은 지난주 5강소식을 듣고 몇번 들었는데
같은 부분에서 잠이라는 블랙홀에 빠져서
^도무지 무슨말인지...^알지 못하겠노라. 하였는데...

자세히 듣게되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진 그 땅! 에 대해 ...
혼자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 말이 그말이구나.!!
그랬습니다.

원래 울 가족이 바쁜것과는 거리가 먼데
요즘 형제가 주일에 가야하는 모임이 단기로 있어서
교회실내도 채 다 둘러보지 못하고 후두둑 나왔습니다.

목적이 뚜렷하면 방법은 날카로와지게 되어 있나봅니다.

^아휴~ 서울로 교회를 어떻게 다녀...
^무슨 예배를 그렇게 멀리가...
^어떻게 일찍 일어나..
^차비없는데...
기타등등 ... 

속으로..담주에 또올거야~!!
주중에는 모임없나?
꿍얼꿍얼~ 
비맞으며 휭~ 

아래 게시물을 보니 
예배후. 러시아행 비행기를 타신 분과...교회등록하셨다는 분도 있는데.

@등록은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려주세요^
@ 새신자교육 있는지 알려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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