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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4 10:03
   접근 권한이 없습니다!!
 글쓴이 : njsmyrna
    조회 : 20,223  


noaccess.jpg
< 서울 최경옥님의 글입니다 >


내이름 아시죠 찬양 찾으러 블로그 다니다가 못찾고 카페 와서 찬양 다시 들으러 와서 클릭했더니

"접근 권한이 없습니다"

순간 웬일인가 하는데 순간 만약에 죽어 천국문에 갔는데 "접근 권한이 없습니다"

이런 통보들으면 어쩌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아찔해졌습니다.
카페야 로긴해서 다시들어오면 되지만 ....
아찔합니다!!

 

 

 

댓글 20

 

nomad(함광호,아틀란타 조지아) 13.11.02. 09:46

정말 그렇겠네요 한번만 봐주세요 할수도 음고 빼도박도 못하겠네요정신 바짝 차리고 말씀 열심히 듣고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신 "다나토스"의 죽음으로 한발짝 더 나아 갑시다

~~ 목사님 말씀 접하지 못했다면 지금도 말씀을 표피적으로 잘못 전해지는 곳에서 신앙생활 잘 하고있다고 마음놓고 있을뻔 했는데 이게 웬 복인줄 모르겠어요.

  [최경옥] 13.11.02. 10:05

저도 마찬가지에요
고지론에서 15여년 충성된자였었죠 ㅜ

nomad(함광호,아틀란타 조지아) 13.11.02. 10:15

이런연약한저희들에게 들을귀를 허락해주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최경옥] 13.11.02. 10:20

아멘~~~

nomad(함광호,아틀란타 조지아) 13.11.02. 10:21

자매님는 목사님 뵌적있으시겠네요

  [최경옥] 13.11.02. 10:23

저도 목사님은 못뵈었는데 왜 이리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하나임[ 희철] 13.11.02. 10:24

누구나 한번씩은 생각해보는 고민인것 같습니다
선악과 물고있는 우리는 항상 나의 구원 우리의 구원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창세전 언약에 의해 예수그리스도의 아들의 피로 어떤 무리를 거룩한 백성삼아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택함을 받았던 그렇지 못하든 그건 우리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하나님의 언약안에 
결정된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의 선택된 백성들을 이 역사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것을 알면 됩니다 그걸 알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그것이 이 땅에서 천국 백성으로 사는것 입니다 물론 계속 그렇지는 않고 성령의 은혜안에서 잠시 느끼지만요

  [최경옥] 13.11.02. 10:29

네 만약에 선택되지 않았다면 .... 하는 아찔함이었어요
그러면서 감사의 눈물이 나오더군요

 

nomad(함광호,아틀란타 조지아) 13.11.02. 10:37

지금 님들께서는 서머나교회에 출석하시는 교우들이신가요?

  개미(김성겸) 13.11.02. 10:47

서머나교회는 현재 700~800여분이 고정 출석하십니다. 일반교회로 치면 1000명이 넘는 교회죠 ㅎㅎ 동영상설교 듣는다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걸로 봐서 서머나교회는 변태들이 확실합니다. 카페회원중 일부만 출석교인입니다위 두분은 출석교인 이신듯..

  [최경옥] 13.11.02. 10:50

저는 목사님 설교 만나고 바로 출석했는데 6개월정도 되었네요.
제가 카페지기님께 출석성도와 인터넷성도 구별할수 있도록 하자고 건의를한 이유가 바로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입니다
목사님 설교 처음 접한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 카페에 가입하는데....
이런 저런 글들 보면서 이사람이 서머나교회 출석하는 성도의 글인가아닌가? 이런 의문이 들거든요....
 

nomad(함광호,아틀란타 조지아) 13.11.02. 10:50

ㅋㅋ그런 변태라면 나도 되고 싶은디요.목사님 생전에도 그 정도인원이 모였나요말씀 중에 들어보면 웃으게소리로 수요예배 안나온다고 뭐라고 하실때도 있으시던데..,

  개미(김성겸) 13.11.02. 10:57

한국에서 처음 약 400여명으로 시작해서 목사님 돌아가시기 직전 현재 인원정도가 모였습니다.
개척 하고 11개월만에 목사님이 돌아가셨고 조금 줄었다가 사후 6개월이 된 현재 700~800명 정도 오시고 계십니다.
수요예배는 200~250분 정도 오셨었는데 목사님이 말한 수요예배는 남가주 서머나교회를 말하시는 듯..

 

허경희 13.11.02. 13:31

접근권한이없습니다./저도 아찔합니다...
목사님 돌아가심으로,이러한 마음주시고..은혜,감격외에 새로운 단어로 표현해야할것 같이..크게 깨닫게 해주셨는데..
어느새... 나태해지려하고...아니 별로 달라진것도 없는 이 육신의 모습...오직 주께 의탁합니다...
자기부인.죽음.이라는 현실속에서 멍...하게 있는것을...성장의 과정이라도 되는냥 있었는데...

최경옥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깜짝 놀라서 정신줄 챙깁니다... ^^
-참고로 서머나등록교인 입니다^^

  [최경옥] 13.11.02. 13:27

맞아요 저도 점차 나태해지는듯 ... 잘가고 있는건지?  그런 생각 들때도 있어요
저는 반포로 이사온다는 소식듣고 등록은 저번주에 했습니다. ㅎㅎ

  허경희 13.11.02. 13:37

와 반갑고 기쁩니다 서울서머나 가족 최경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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