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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4 09:55
   어느 목사님 사모님의 고백...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3,673  



< 동남아에서 선교하시는 곽ㅇㅇ님의 고백입니다 >


무엇을 하기위하여 내가 존재함이 아니라

사랑해 주신 그 은혜로 내가 존재할수 있으므로 감사..

 

어떠한 조건으로  받으심이 아니라

주님의 보혈로 이미 약속되어 무조건 나를 받으심에 감사..

 

주님안에 거할 수 있도록 나를 허락하시고 내게서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우시니 감사...

 

그러므로 나의 삶은 주님이 이끌어 가시니

내게 주어 진 이땅의 모든 일들은 아무것도 헛됨이 없어라

 

주의 사랑으로 내게서 그 열매 맺어가시니

나는 주님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감사... 그리고 영원한 사랑..

 

아버지되신 하나님

그 자녀됨이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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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을 접하면서 비로소 주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과 그 자유가 무엇인지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의 자녀로 자랐고 목회를 남편과 함께 20 여년 넘게 하고 있지만...

이제사 십자가 안에서 누리는 그 은혜... 그리고 그의 자녀 됨의 감격을 바르게 찾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그렇게 많은 궁금증과 방황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려고 했던 지난 날.. 그리고 자살을 하려고 했던 일등)

에서 벗어나, 그 어떤 세상의 조건과 관계없는 주님의 자녀됨 안에서 누리는 그 평안함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비록, 목사님이 하늘 본향으로 떠나신 후에 말씀을 접하게 되어 수 개월 동안 매일 목사님의 말씀을 하루종일 들으면서

남편과 함께 목사님께 드리고픈 말씀도 많고 질문 드리고픈 말씀도 많아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치의 빈틈없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우리를 맡기기로 선택을 합니다.


남편은, 목사님의 말씀을 처음 접하던 날 목사님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지옥의 불 가운데서 아들예수의 피로 나를 끌어내시고 나의 입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거침없이 부를 수 있는 

권한을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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