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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8 08:44
   은혜를 알게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끌고 오신것인가?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3,933  


<남가주 황동억님 글입니다>


오늘 이글을 올리는것은 저의 받은 은혜를 잊어먹지않기 위하여 나 스스로 독백형식으로 글을 올리니 경어가 

없어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나누는것은 저의 받은 은혜를 나누는것으로 혹시 여러분들중에 성경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분들에게 동일한 은혜가 주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요사히 난 언제부터인가 성경을 은혜로 읽고 은혜로 듣고  은혜를 아는 은혜를 입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은혜만을 이야기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은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말도 결국은 십자가 이야기이고 그 결말은 은혜다

 

우리가 이 죄악된 세상에 사는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그 은혜를 알아가기 위한것이다(죄가 있는곳에 은혜가 

더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가 필요하다는것을 나는 인정한다(그렇다고 죄를 더 짖자는것은아님)

우리가 성경을 통해 영생을 얻는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성경에서 은혜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적인 

해석에만 집중하면 그것은 잘못된길을 가는것이다

 

그 예가 구약의 이스라엘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 영생을 얻는줄알고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느니라

(요5:39)

이들은 율법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 아니고 그 말씀을 지킴으로 영생을 이룰려고 했다

지금도 많은 교회에서 설교되어지고 있는것들은 성경을 해석하고 지키는일에 중점을 둔다

 

단어에서부터 줄거리를 거처 문장의 뜻을 파헤친다

그나마 그것조차도 올바로 해석하는경우는 드물다 다들 인본주의에 걸려 선악의 논리로 성경을 푼다

성경의 문장을 거쳐 그 말씀의 뜻을 알았다고 하자 그것이 자기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물론 지식으로 남고 남들에게 전할수 있는 자기 유익은 있을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내가 그 말하는바를 알고 깨우쳐서 지식으로 간직하는것이 아니고 그러한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알고 배우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그 은혜앞에 납작 엎드려서 주의 은혜가 아니면 전 존제도 아닙니다를 아는것이고

나의 나된것이 다 주의 은혜입니다를 고백하는것이 참 성도이다

  

목사님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목소리를 높여가며 외쳤던 그 나팔소리가 지금도 내귀에 들린다

그 성경을 문자적으로 인본주의로 선악의 개념에 갖혀서 해석을 하는것이 아니고 그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로 

결말이 나야하고 그 끝은 결국 은혜를 알고 그 은혜를 입는것이다

 

결국은 그 성경을 통해 예수를 아는것이고 그 예수는 결국 우리에게 은혜를 가르친다

"영생은 참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이 보내신자를 아는것이다" 라는 말씀이 귓가를 때린다

이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의 능력으로는 그 하나님을 알수가 없으니 그냥 무상으로, 은혜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믿음으로 

그 은혜를 알아라는 말이다

 

목사님이 항상 말씀 하신것처럼 그 은혜를 말하면 사람들은 왜 우리가 그 은혜로만 살아야 하냐고 지랄들한다

(목사님멘트)

아마 생각컨데 그래서 목사님이 이세상에서 욕을 많이 먹지 않았나 생각든다

사람들은 못알아먹는다는것이다

 

성경의 수많은 글들이 해라 하지말라,선과악을 말하며 의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문자적으로 이해될때 세상의 도덕과 윤리적인 측면에서 해석도 된다

이러한 모든것이 과연 우리 인간들이 이루어낼수 있는것들인가 생각을 많이 해본다

 

아니 우리는 죽엇다 깨어나도 성경의 기록되로 살수 없다

몇가지는 할수 있지만 그중에 하나라도 어기면 그는 죽음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내가 완전하니 너희도 완전하라! 였다

이 말씀도 우리가 완전을 향해 나아가고 노력하고 행하는게 아니고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신 ("다 이루었다")

예수님의 은혜를 덧 입으라는 말씀이 아니던가

 

그러면 성경에 왜 이러한 말씀들이 기록되어져 있나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우리가 피조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우쳐주기 위함이 아닐까

왕의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들에게 우리의 불가능을 알게 하시고 그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라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은혜를 알아라고 하신것이 아닌가(완전한 자기부인)

 

난 지금까지 목사님의 말씀을 수천번 들었다

여태끗 성경을 명괘하게 풀어주신 목사님을 만나보지 못해서 이렇게 명괘하게 풀어주시는 목사님을 좋아했고 

존경했다

그러한 해석을 내 머리에 지식으로 담고 남이 모르면 그 지식을 풀어내어 그들에게 알려도 주었고 나누었다

난 이것을 여태끗 믿음이라고 생각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남이 모르는것을 나는알고 있고 그래서 그 모르는것을 남을 위해 말씀을 풀어 해치는것이 소위 말하는 진리가 

되었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장님이었다

성경을 많이 아는것이 성도가 아니며 성경을 문장안에 맞게 잘 풀어주는것이 성도가 아니며 성경을 많이 몰라도

하나님의 그 은혜만 올바로 알고 있으면 그 사람은 성도인것을 아는 요즈음이다

 

생전에 목사님의 말씀중에 "요즈음은 옛날에 외웠던 성경 구절은 자꾸 잊어버린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그래 성경을 많이 아는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은혜만 알고 붙들고 있으면 되는것이다

성경은 그러한 은혜를 알게 하기위한 도구인것이다

 

성경을 많이 아는사람들을 보면 성경 몇장몇절에 무슨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풀어헤치는것을 보면 참 부러울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그러한것 많이 몰라도 말씀 하나하나에 그 은혜를 아니 참 고맙고 감사한일이다 

요즈음 목사님 말씀을 들을때에는 모든게 은혜만으로 들린다

목소리 크게 높이며 애타게 말씀하시는 목사님은 그 은혜만을 전하고 그 은혜만을 남기고 가셨다

 

수천번을 들었는데도 그 말씀에서 은혜를 도출하지 못하고 지금끗 그 말씀의 해석을 중요시 하여

그 말씀을 머리에 지식으로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것들이 이제는 지식이 아닌 은혜로 들리는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인가

나의 속사람과 겉사람이 내안에 공존해 있는것도 은혜다

내안에 두사람의 다툼이 없으면 이 어찌 은헤를알것인가

그래서 나의 모든삶이 은혜인것을 고백하는 요즈음이다

 

목사님이 정리해주신 "알다 보다"라는 의미가 더욱더 가슴에 새겨진다

옴타노마이 에이돈 불렛보 호라오

우리에게 이 세상을 보게 하시고 그 보이는것을 알게 하시고 그아는것을 여러번 경험해서 확실히 알게 하시는 

하나님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그 크신 예수님의 은혜를 호라오 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제 내가 진리가 되엇다는등 하나님의 아들이 되엇다는등 말씀을 가지고 남을 정죄하는것등 ......

여러가지 일들이 나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것을 통해 은혜를 알면 그것으로 그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아들인것이다

그래서 내게는 자랑이 없으진다

자랑이 없으니 감사밖에 없다

은혜를 아는것이 이렇게 은혜스로운 것인걸 알아가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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