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12 (회원 0)  

Home >  나눔터 >  퍼온 글들

 
작성일 : 13-07-18 09:11
   저의 신앙 고백..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4,539  


<서울 정정애님의 글입니다>

아...너무도 놀랬습니다..

그 분의 일침이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리하신다고 생각했기에 그 어른의 말을 눈물로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말을 보면서

결국은 그 말씀.그 진리를 이해하고 동의하는 정도 였음을..알게되었습니다

내욕심을 버리고 내유익을 버리고 나 나 나를 버리면

말씀을 깨달을수 있는데 왜 너는 그걸 버리지 못하고 포기 못하느냐는 거였습니다

나는 버렸고 포기했는데..

과연, 그정도의 포기며 부인인가요? 자기부인 다나토스가..??

그 분의 말대로 그 정도의 포기며 부인이라면

그렇지 못한자는 야단,비판 받아 마땅한 자 입니다

깨달아서(알아서) 구원받는게 아니고

깨달음이 (앎이)   구원인데!!

알아먹는게 얼마나 큰 은혜가 있어야만 알아지는것 인데..

그 진리 그 사랑은 알려고해서 알아질수있는 정도의 것이 아닌 은혜 은혜가 아님 시작될수 없는 것인데..

그건 세상 최고의 천재가 설명하고 두번째 천재가 듣는다 해도 인간의 어떠함으론 절대 알아들을수 없는

오직 성령만이 열어주셔야만 알수 있는걸

왜 넌 나처럼 못알아 먹는거야

왜 넌 나처럼 못 깨닫는 거야  하신다면 어찌 하십니까...

그 있음  그 생명  그 빛은..

인간은 어느 누구도 스스로 깨달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장님이고 벙어리 입니다

왜 못봐?  나는 보는데 넌 왜 못봐?

 본다고 하니 죄가 있다 말씀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그 건

 나스스로는 볼수없는 것임을 아는 자는

그 누구를 향해서도 모른다고 부족하다고

돌을 던질수도, 칼을 드리될순 없습니다...

 



 
   
 

모임소개  |  로그인 
Copyright ⓒ 2023 뉴저지 교회 NJ Church, All rights reserved. Comment to nj.smyrna@gmail.com (T)201-658-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