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강해를 쭉 들으면서
조금씩 메모는 했었지만,
전편을 적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로마서 쉰 한번 째 강해설교인, 죄인 생명을 사기 위해 뛰는 사람들(롬5:5~11)을
우선 눈에 띄는 탁상용 다이어리에 적어 보았습니다.
장 수로는 8장 반, 페이지로는 17페이지가 나오네요.
시간은 어제 저녁 여섯 시부터 밤12시 까지, 그리고 아침에 한 시간 해서
총7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중간에 딴 짓도 좀 했습니다, 문자 주고받기 등등)
한 번 듣고 너무 은혜스러워서 받아 적어 봤는데, 전편 받아적기는 하지 말아야 겠네요.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한글자도 놓치지 않으려니까 신경도 많이 쓰이고,
누가 한다면, 비추 입니다.
책을 내는 작업 이라면 몰라도요 ㅎ
집사람이 " 목사 될거야? " 하면서 핀잔을 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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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