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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4 21:41
   설교 녹취 작업
 글쓴이 : admin
    조회 : 23,141  


한 번 써 봤습니다
<서울 김응수님 글입니다>


목사님 강해를 쭉 들으면서

조금씩 메모는 했었지만,

전편을 적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로마서 쉰 한번 째 강해설교인, 죄인 생명을 사기 위해 뛰는 사람들(롬5:5~11)을

우선 눈에 띄는 탁상용 다이어리에 적어 보았습니다.

 

장 수로는 8장 반, 페이지로는 17페이지가 나오네요.

시간은 어제 저녁 여섯 시부터 밤12시 까지, 그리고 아침에 한 시간 해서

총7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중간에 딴 짓도 좀 했습니다, 문자 주고받기 등등)

 

한 번 듣고 너무 은혜스러워서 받아 적어 봤는데, 전편 받아적기는 하지 말아야 겠네요.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한글자도 놓치지 않으려니까 신경도 많이 쓰이고,

누가 한다면, 비추 입니다.

 

책을 내는 작업 이라면 몰라도요 ㅎ

 

집사람이 " 목사 될거야? " 하면서 핀잔을 주네요 ㅋㅋ



 이현용 13.07.03. 14:14
공부 제대로 하시고 계십니다.
열공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응수 13.07.03. 14:16
말씀이 좀 길기도 하네요. 지금 확인해 보니 한시간 27분짜리 네요...ㅎㅎ
 
온리 영(김정경) 13.07.03. 14:27
ㅋㅋㅋ 그 맛에 중독되시면 ..... ㅋㅋㅋ
하지만 그 맛에 중독되어 그 분을 점점 알아가는 그 진리의 진짜 맛에 빠져 어느새 행복하시게 될껄여??!!! 
축하드려유ㅠㅠ..
 
김응수 13.07.03. 14:58
제일 은혜로웠던 구절은 말씀을 진짜 말씀으로, 예수로 이해되어지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말씀이 도덕과윤리 등의 바른생활 지침서 혹은 영생만들어내기 매뉴얼로만 보여서, 
성도는 말씀을 예수를 떡으로 삼아서 거기에서 힘을 얻어 성경이 요구하는 삶을 자기힘으로 
살아내려고 안간힘을 씀. 그걸 말씀의 초보,율법,성화주의 라고한다. 
말씀의 주림을 허락하신다(암8:11).예수를 떡으로만 생각하여 끌어 당기는 그 기간을 거치고 나서
성도는 말씀을 지켜서가 아니고, 말씀에 의해 생명이 된다는 것을 알아간다는 부분입니다~!
┗  김혜숙 13.07.04. 00:46 new
집사님 감사합니다...이 요약이 주변에 말씀을 알리는데에 넘 도움이 될것 같아요~...제가 전도했던 후배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좋을지 고민 많이 하고있었는데...최선을 다해 자기열심을 부리며 금식하며 기도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를 1년여를 반복하며 엎어지고 고꾸라지고있는 그 친구를 보고있는게 넘 안타까웠는데 이 설교 들어보고 다시 한번 권해봐야겠어요...제가 더 들어야하기도 하구요...넘 감사해요^^
 
Joonie(박준혜) 13.07.03. 16:04
학구파 집사님이신가봐요^^ 저도 본받아야 하겟네요^^
 
조규만 13.07.03. 16:48
들은 말씀도 다시 들으면 처음 듣는것같은 이유는 내가 멍청한건지 말씀이 넘 좋아서인지 늘 궁금합니다 ㅠㅠ
참 좋은 시도이신데 전 왜 그게 한번도 시도되시 않는지 참....
 
이병태 13.07.03. 17:27
김성수목사님은 이걸매주 준비하셨네요
배껴 받아적는것도 힘이드는데....
내생애 어디서 이런스승을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  김응수 13.07.03. 21:45
그러게요..흑 흑...>>
 
장춘복 13.07.03. 17:29
조규만님, 이하둥문입니다.^^
전 맨날 처음 듣는것같아요.ㅜㅠ
왜그럴까요????
 
은혜(강성필) 13.07.03. 17:53
ㅋㅋㅋ저도 똑같이프레젠테이션노트사서형제님과
흡사합니다.
지교회목사님말씀모두받아적는습관이생겼습니다
행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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