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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1 15:59
   "나는 가수다" - 산상수훈(2) 강해 중에서
 글쓴이 : njsmyrna
    조회 : 21,525  




서울 서머나 秀淇(최창환)님 정리...

*** 나는 가수다***
 
- 산상수훈(2)본문중에서 목사님의 진리의 시각....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간역사의 실체와 성도의 신앙여정이 보였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가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나는 가수다’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챙겨 갖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는 가수다’라는 울타리를 만들고 7명을 택해서 그 울타리 속으로 끌어 당김니다.
그리고 그 울타리 밖에 수많은 자칭 가수들을 ‘가수 아님’으로 규정해 버립니다.
‘나는 가수다’라는 울타리가 정해짐으로 그 울타리 밖은 가수라고 우기기는 하지만 립싱크하며 가수 흉내나 내고 있는
사이비들의 장이 되어버린 겁니다. 당연히 울타리속 가수들은 기고만장하게 됩니다.
마치 자신들안에 가수라는 능력이 사유화되어서 자신들이 가수로 인정이 되는 것처럼 자기가 자랑스러울 겁니다.
그래서 그 자기자랑의 장에서는 저마다 품고 있던 전가의 보도를 필살기로 꺼내 듭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휘둘러서 나머지 상대들을 전부 제압시켜버릴 기세로 결연한 투지를 불살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는 그렇게 자신의 가수됨에 대해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외부의 평가단이 자신의 가수됨의 여부를 결정
짓는 자존심 상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나는 내가 가진 것이 당연히 최고인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내 외부의 평가단이 나와는 다른 평가기준을 가지고 나의
가수됨을 결정 짓드라는 것입니다.
나는 분명가수인데 외부의 평가단이 ‘너 탈락’하면 그 사람은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는 졸지에 ‘나는 가수다’에서 ‘나는 가수아니다’로 위치이동을 하게 됩니다.
가수들은 그러한 경험을 통해 그 동안 내가 최고인 줄을 알았는데 절대 나는 최고에 있는 자리의 사람이 아니구나를
깨닫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경험을 통해 비로서 아 나의 가수됨은 나를 가수로 인정해주는 어떤 자의 뜻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
구나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가수를 가수되게 하는 건 관객과 청중과 대중의 기호에 의한 것이지' '자신이 가치있다라'고 우기는 자기의 실력이나
내용에 의해 결정되지 않더란 것입니다.
나는 나의 가수됨에 자신이 있는데 대중이 저 가수아니야라고 하면 그 사람이 가수가 아닌게 됩니다.
가수의 명찰은 대중이 달아 주더라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업습니다.

저마다 아담안에서 선악과는 따먹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구원을 받아야 된다.내가 세상의
왕이니까 나는 하나님처럼 된 존재니까 이렇게 너스레를 떨고 있는데 극히 소수만이 구원이라는 울타리 속으로
초청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그 울타리 안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나라는 존재의 가치와영광을 더욱 높이고 드러내기 위한 나 예수 믿었어의 전쟁입니다

‘나 예수 믿었어’‘나 자격있어’의 전쟁이 울타리 안(교회)에서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전쟁이 진행되면 될수록 나라는 존재와가치와영광은 내가 개발하고 투쟁하고 쌍아서 빛이 나는게 아니라
나라는 존재 밖의 어떤 분에의해 결정되고 주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성도는 신앙생활을 통해서 점점 발전하고 개발되고 성숙되는 자신을 감지하기 이전에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존재도 아니구나를 먼저 배우게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심령의 가난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게 수없는 탈락의 경험이 닥치게 됩니다.
그때마다 성도는 "다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지는구나"

***자기부인의 고백의 자리로 갑니다

전부 기고만장하여 내가 가수야 내가 1등이야 하고 왔던 이들이 대중에 의해 타자에 의해 ‘너 탈락’ '어 그럼 나 가수
아니야'를 경험하면서 그 기고만장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그 탈락의 경험을 교회안에서 ‘나 예수 믿었어’의 전쟁을
치르면서 우리 각자가 다 경험해야 되는 겁니다.
나의 믿음이라는 것, 나의 신앙됨, 나의 성도됨은 나에게 사유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워주시는
거구나.
저수지처럼 믿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물이 끝기면 끝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으셔야만 합니다
그 믿음 그 신앙을 사유하는 나는 성도됨의 자격이 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죽은 흙,쓰레기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에게서 자격을 찾으려고 합니다.
‘저사람 목사자격있나?’
‘저사람장로자격있나?’
‘저사람 집사자격있나?’
‘저사람 성도자격있나?’라고 자기의 기준으로 자기가 판단해 버립니다 저사람은 아니야...

***성경에서 말하는 ‘심령이 가난함’은 나의 영적 가난함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수긍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걸 심령이 가난함 마음의 가난함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없이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존재임을 확실하게 자각하는 것입니다.
 
P.S .그 하나님의 긍휼과사랑 아니었으면 나는 어쩔 뻔 했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올 설도 사랑이신 주님안에서 모든 일들이 오롯이 기쁨과 감사로 터져 나오시길 목사님과 가족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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