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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0 15:45
   난해구절 - (은사에 대하여) 마가복음16장17절~18절 말씀
 글쓴이 : njsmyrna
    조회 : 31,830  




[퍼온이의 사족]
목사님 설교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처럼...
이슬람도, 불교도, 무당도 다하는 (아니 더 잘하는) 병고침/방언/축사....
이런 것들(표적)으로 예수 믿는자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수 있나요?
앞 뒤에 예수님 이름으로 행했기 때문인가요?  주문 외우듯이???
십자가 들이대면 귀신이 나가야 하나요?  부적처럼???
ㅇㅇ교회라고 간판을 붙힌 건물에서 생긴 일이면 되나요?

혹시 노아의 홍수, 물위를 걸으심, 12제자 등 수많은 모양새들이 예수님 오시기 수백년 전부터
많은 나라의 신화에도 있어왔다는 사실을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영화 "시대정신/Zeitgeist" 참조 (믿음이 감당 안되시는 분은 안보시는게 좋을듯..)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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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 서머나 김성겸님(개미)의 해석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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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6장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위 말씀을 표피 그대로 해석하면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은
 
1.귀신을 쫒아냄
2.새 방언을 말함
3.뱀을 집어 올림
4.무슨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음
5.병든자에게 손을 얻으면 나음
 
다섯가지 표적으로 나타납니다...그럼 이 시대에 이 모든 기적이 다 일어나거나 다 폐하여 졌다고 봐야 옳습니다.
몇개만 취사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는 구절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 은사주의 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 5가지 표적중에 3,4번은 실행하거나 믿지도 않으면서 유독
1,2,5번에만 집착을 하는걸까요???
특별히 성경에는 1,2,5번의 표적이 나타나는 빈도수는 매우 높지만 3,4.번이 표적이 나타난 경우는 없거나 사도
행전에서 바울이 경험한 아래구절
 
사도행전 28장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이 유일한 근거 구절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말씀을 표피적으로 사실 그대로 받아드리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에게 청산가리나 독약 한재를
지어드리고 표적을 보여달라고 졸라보십시요. 그럼 답이 확실히 나오겠지요....ㅎㅎㅎ
전 어떤 은사주의책 성령체험책이나 신유집회, 성령체험 했다는 분들도 이 부분을 명확히 표피적으로 해석해서
현실에서 적용한 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웃긴 얘기로 베드로가 물위를 걷는 것을 현재에 증명해 보이려고 어떤 분들은 물에 빠져 죽기도 하며 독사를
손에 들고 있다가 독사에 물려 죽었다는 소식은 해외토픽에서 종종 접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첫째 이 말씀이 표피적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거나 둘째 이미 정경(66권성경말씀)의 완성으로 사라졌다고
보는 것이 옳은 견해 아닐까요????
 
그럼 두번째 이미 이 말씀에 나오는 기적이 사라졌다는 견해의 근거구절은 사랑장인

고린도전서 13장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예언이나 방언등은 온전한 것이 오면 폐하여 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그렇게 표적과 이적과 기사들로 우리에게 주려고 했고 가져야 한다는 그 온전한 것은 무엇
일까요???
그건 성령=말씀=겉옷=진리=떡=양식 바로 그것 목사님이 그렇게 목놓아 말씀하셨던 그 하나 에스카 톨로스
코드란테스 바로 사랑이 오면 완성되며 더이상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로 인해 그 사랑을 은혜로 값없이 전가받은 우리들은 그런 것들이 폐하여져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런 표적들이 있을 당시에는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이 완성되기 전이기 때문에 성경 끝으로 갈수록
그러한 이적과 기적 이야기는 빈도수가 점점 줄게 되고 마지막에는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 모든 표적들은 단하나 표적을 통해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알아먹게 하기 위한 설명용
도구로 쓰였다가 이제 성경이라는 완전한 계시의 말씀으로 더이상 그런것들이 필요 없어졌다로 결론되어 져야하며....
 
첫번째의 경우 이것을 표피적으로 보지말고 목사님이 우리에게 흘린 진리로 한번 다시 봐보세요^^
 
1.귀신을 쫒아냄
->그 귀신은 거짓된 말씀입니다. 그렇므로 진리가 들어오면 거짓된 말씀은 내안에서 사라집니다.
 
2.새 방언을 말함
->그렇면 거짓방언(비진리)는 내입에서 나오지 않고 오직 그 새방언(진리)만 내입에서 흘러 나옵니다.
 
3.뱀을 집어 올림
->그리고 그 뱀으로 오신 육신의 예수를 장대에 높이 올려 죽이고 진짜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진리로  바라볼수
있게 됩니다.
 
4.무슨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음
->이제 사망이나 적신이나 곤고나 그 어떤 것도 나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게 되며
 
5.병든자에게 손을 얻으면 나음
->나를 통해 그 진리가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면 눈먼자 , 앉은뱅이, 귀머거리였던 그 이웃....첫째는 나자신과
그 생수에 강이 내 배에서 흘러 넘침으로 비진리속에서 허우적되던 영적으로 병든 자들이 낫게되는 기적이 내
주변에서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말씀이 하나로 또 이해되어 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것은 마가복음 16장 20절에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려는 도구라는 것을 밝히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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