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 김성수 목사님께서는
처음 목회를 시작하시면서
어떻게 바른 진리를 선포할까 끝없이 고민해왔고
그분의 삶에 주어진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고
모든 열정으로 진리의 복음이
이땅위에 울려 퍼지기를 위한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 김성수 목사님께서는 고인이 되셨지만
모든분들의 마음속에 함께 살아 계셔서
그분이 남겨주신 바른 복음의 진리가 이제 여러분들을 통하여
더 멀리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남가주 서머나교회 개척 이후로
교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사랑과 헌신으로
함께해 주셨던 모든 성도님들과
서울 서머나교회에 개척 이후로
사랑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던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장례식을 무사히 치르도록 도와주신
서울 서머나교회 팀장님들과 성도님들...
남가주 서머나 교회 팀장님들과 성도님들...
각 지역에서 장례식장을 찿아주신
수없이 많은 인터넷 성도님들께서
저희 가족에게 보여주신 사랑으로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수없이 많은 분들이 목사님이 전해주신
참 진리의 말씀으로 행복했습니다
이젠 아버지 짐에서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자녀들은 먼저 보내시고 사모님은 지난 주말에 출국해서 남가주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 계속 기도로 후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