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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4 15:35
   크리스마스
 글쓴이 : admin
    조회 : 24,666  


교회가 그 크리스마스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원래 그 날도 콘스탄틴 대제가 그냥 태양신의 축일을, 야, 우리도 어떤 기념할 날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그동안, 수백 년 동안 태양신의 축일로 지키던 게 며칠이지? 아 12월 25일? 야, 그날 해. 그래서 성탄절 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온 세상이... 세상이니까 그날이 잔치 날이지 뭐. 

그 크리스마스트리에 동그란 거, 달아 놓는 거 있죠? 그거 태양이에요. 그러니까 태양신의 축일에 그 태양을 기념하며 그 참 빛은 잃어버리고 모형으로 준 태양을 기념하며 자기들끼리 잔치 벌이고 있는 거예요.

아, 십자가도 마찬가지에요. 그게 태양신의 표식이라니까요. 그럼 콘스탄틴 대제가 크리스마스도 그렇게 만들었으면 아니 기독교의 표식은 또 뭐로 만들었겠어요? 역시 그걸로 만들었죠. 우리가 가장 친근한 거. 그걸로 만들자.그래 가지고 거기서 뭐 나치도 나오고, 불교 만 자도 나오고 이게 태양신의 표식이에요. 

여러분 옛날에 로마의 그 태양신을 섬기던 그 시대의 신상들은 그 하여튼 여러 가지 신의 얼굴들이 있는데 거기에 항상 태양을 요렇게, 요렇게 달아 놨거든요. 요게 십자가가 된 거예요. 요런 신상 위에 태양... 
그러니까 그 의미가 뭔지 모르면 아 십자가면 어떻고 뭐 뭐면 어때요? 그런데 그 의미를 알면 그건 나에게 소중한 게 되지만 모르고 그냥 붙들고만 있으면 기도원 같은 데 가면 그 거 어떻게 한 번 붙들고 기도하면 뭐가 기도가 더 잘 된다고 그거 붙들라고 쌈박질하고, 자기들끼리. 그럼 그거 우상이라니까요. 드라큐라 앞에서 아무리 해보세요. 이거로 도망가나. 뭐하는 거야? 너? ㅎㅎㅎ 손가락을 확 잘라버릴 거야. 아니, 마귀 새끼도 비웃을 짓을 하고 앉아 있다니까요. 기독교인들이요.

이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30년을 머물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애급의 그 태양신 ‘라’의 그 시나리오와 똑같은 거예요. 그걸 애급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잘 아는 그런 신화이기 때문에 그럼 내가 너희들이 가장 잘 아는 것으로 내가 복음을 설명해줄게 하고 하나님이 그걸 들어서 구원이 뭔지 진리가 뭔지 설명하신 거란 말에요. 애급의 그 태양신 ‘라‘도 인간들의 인식이 불가능한 그런 신이었어요. 그들에게도. 그래서 그걸 보이는 형상으로 만들어 놓은 게 맴피스의 소란 말에요. 소.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광야에 나와서 그 신 만들어 와. 그래서 소를 만든 게 당연한 거예요. 그들이 430년 간 본 게 그거 밖에 없거든. 그런데 그 시나리오에 의하면 그 태양신 ’라‘를 대적하는 땅의 신이 하나가 있는데 그게 뱀이에요.  땅 속에 사는 뱀. 그 큰 뱀. (중략)

로마서 94강 중에서



admin 16-12-24 15:38
    
(갈 4:10~11)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그런 면에서 우리가 지금도 성탄절이나 부활절 등을 마치 무슨 큰 명절인 양 절기화하여 지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독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물론 어느 한 날을 정하여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 등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기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한 날을 지킴으로 그것이 기특하고 특별한 종교 행위가 되고 다른 날들은 그보다 못한 날이 되어 버린다면 안 지키는 만 못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한국교회는 7월 첫 주를 맥추절로 정해 놓고 그것까지 지킵니다.
그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열심입니다.

성탄절로 지키는 12월 25일은 로마의 태양신 미투라의 축일이었던 날인데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원래 행하던 잔치를 성탄절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것이고, 부활절(easter)도 이스라엘이 섬겼던 이방의 우상 바알과 아스다롯 중 아스다롯, 이쉬타르트라는 이름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건 여자라는 의미의 ‘이쉬’라는 단어와 탑이라는 단어인 ‘타르트’의 합성어입니다.
바벨론의 여신의 머리에 탑이 있었고 그 여신이 달걀에서 나왔다는 설화가 있어서 고대 바벨론 인들은 달걀을 부활의 의미로 여겼습니다. 그것이 교회로 들어와서 부활절의 상징처럼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도 부활절을 이스터라고 부르고 바벨론에서 부활의 상징으로 쓰였던 달걀을 삶아서 교회에서 나누어 주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제 레위기에 명시된 이스라엘의 절기 속에 어떻게 예수와 교회의 인생이 담겨 있는지 살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  략)

로마서 27 강에서
admin 16-12-24 15:39
    
그러니까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결국 어떤 과정을 통과하게 된다는 거예요~
아,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했어? 이걸 진짜로 아는 사람은?
아, 하나님이 그 사랑으로 우리를 죽인대~ 이거란 말예요.
 
그러면 그 말씀으로 이 세상에, 불뱀이 되어서 온 예수가 “이 세상 내려오셨다” 라는게
진짜 이렇게 기쁘기만 한겁니까? 절의 중들까지 축하할 일이냐구요, 이게~~
세상을 죽이러 오신 분이고 심판하러 오신 분인데,
중과 신부가 서로 란을 선물하면서 행복하죠? 이래야 맞냐구요~~
 
왜 크리스마스 때 전세계에서 술이 가장 많이 팔여야 돼요?
뭘 축하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도데체가?
선악과 입에 문 불뱀으로서의 자기 자아의 실체를 직시 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산 자일 수도, 살아갈 수도 없다는
자기의 처음자리를 분명하게 보게 되는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라는
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들의 인생이예요.
 
따라서 ‘이처럼 사랑’ 의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자아 실현, 자아 확장, 승승장구, 일취월장의 삶을 살게 되는 게 아니라
자기 상실 자아 해체의 십자가를 지게 되는 거예요.
 
그거 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거예요.
정말 그게 기쁘기만 하세요?
 
(로마서 52편 중간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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