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창기에 에베소서, 요한복음 때는 구약으로 설교했어요.
똑바로사세요!
신앙이란 건 삶입니다!
복받고 신비한 것 보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성경의 진행절차대로 설교를 한거죠. 그랬어요. 왜?
그때는 LA 를 비롯해서 전 세계가 거의 기복주의나 신비주의, 실용주의에 다 빠져 있었거든요.
그게 무슨 기독교냔 말에요.
그래서 '아니에요. 기독교는 존재의 문제지. 그렇게 무슨 내가 뭘해서 복받고 이런거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비유, 창세기, 사도행전에서는 '그래 그렇게 사니까 진짜 살아지던가요? '를 물을거에요.
'그렇게 사니까 진짜 살아져요?
애를 써보긴 써보는데 한 방에 무너지고 한 방에 무너지고 계속 제자리야.....
그러면 이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게 로마서, 산상수훈이에요.
이제 그 단계로 지금 제가 올라간 거거든요?
여기가 끝이에요.
어떻게 해야돼요?
아... 내가 진리가 되야 돼요.
그게 내 마음에 법이 새겨졌다고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