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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2 06:20
   설교 순서 ㅡ 로마서 6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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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admin
    조회 : 32,784  


제가 초창기에 에베소서, 요한복음 때는 구약으로 설교했어요. 
똑바로사세요! 
신앙이란 건 삶입니다! 
복받고 신비한 것 보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성경의 진행절차대로 설교를 한거죠. 그랬어요.  왜? 
그때는 LA 를 비롯해서 전 세계가 거의 기복주의나 신비주의, 실용주의에 다 빠져 있었거든요. 
그게 무슨 기독교냔 말에요. 
그래서 '아니에요. 기독교는 존재의 문제지. 그렇게 무슨 내가 뭘해서 복받고 이런거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비유, 창세기, 사도행전에서는 '그래 그렇게 사니까 진짜 살아지던가요? '를 물을거에요.
'그렇게 사니까 진짜 살아져요? 
애를 써보긴 써보는데 한  방에 무너지고 한 방에 무너지고 계속 제자리야..... 
그러면 이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게 로마서, 산상수훈이에요.
이제 그 단계로 지금 제가 올라간 거거든요? 

여기가 끝이에요. 

어떻게 해야돼요? 
아... 내가 진리가 되야 돼요. 
그게 내 마음에 법이 새겨졌다고 하는 거에요. 



admin 15-03-09 12:07
    
그러니까 십자가 이전의 예수는 율법이라는 껍질로서의 예수이고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들어오신 그 분이 그 내용이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지 예수를 믿는 것에 목숨을 걸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셔야 해요. 제가 이제 율법주의를 부정하는 단계에서 한 단계 위로 올라가 설명을 해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초창기 설교인 에베소서와 요한복음에서는 구약처럼 설교를 했습니다. ‘똑바로 살자, 성도다운 삶이 무엇인가?’ 그리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해보니까 되던가?’를 물었습니다. 그게 ‘사도신경, 비유, 창세기’ 강해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피, 십자가만 바라보아야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제 산상수훈과 로마서에서 세 번째 단계로 올라서는 겁니다. 저는 산상수훈과 로마서 강해에서 ‘그렇게 십자가와 피를 의지하려고 하다 보니 우리의 삶이 정말 자유 하던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가 진리가 되어야지. 여기가 끝입니다. 성경이 그런 순서로 기록이 되어 있어요
admin 15-06-03 05:54
    
성경은 그 카이즘 구조라 그래서 그 '역교차 구조' 라 그러죠. 히브리 문학의 특징인데..
역교차 구조란 뭐냐하면, 가운데 핵심을 두고 양쪽에서 부터 설명해 들어와서 핵심을 꽝 때리구
다시 거기에서 설명을 해가는 구조를 역교차 구조라 그래요
마가복음 같은 경우에 그렇게 잘 쓰여있구 성경전체가 그러한 히브리 문학의 특징을 갖구
기록이 되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그냥 무작위루 가운데를 두께만 재가지구 뚝 열면 시가서죠 그죠? 가운데가 ..
그니까 성경전체가 편집인이 한분이란 말예요... 누구요 ? 성경의 편집인...
성령이 잖아요 그죠 ? 베드로가 이야기 하잖아요  성령 !
편집인이 한분이기 때문에 성경은 역사적인 순서로 기록되어있지도 않고
교회에게 일관성있는 어떤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런 순서로 편집이 되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유대인들의 성경은 역대하가 끝예요 말라기가 끝이 아니라... 우리가 다릅니다
또 뭐 몰몬교라든지 여호와의 증인이라든지 캐토릭이라든지 다 성경이 있습니다
이슬람교인들도  성경을 많이 읽습니다 여러분
근데 그들이 다 성경의 그 편집 순서를 달리 갖구있어요
근데 우리 기독교의 성경은 이런 순서대로 성령께서 기록을 하신거죠
다른 사람들이 타종교인들이나 무신론 자들이나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여러분이 기특하게 생각할 거 없어요

ㅡ중략
 
성경을 가운데를 딱 펴서 시가서가 나온다라는 건  고 가운데가 가장 중요하다는
어떤 핵심을 담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니까 전도서라든지 잠언이라든지 시편이라든지.욥기 아가서 같은게...
그냥 여러분이 하루하루 큐티 해면서, 오늘은 어떻게 어떤 지혜를 갖고  이 세상을 살까
이렇게 그런거 배우라고 기록 되있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설명하는거란 말입니다. 시가서란 자체가...
그러니깐 시편을 읽을때도 그 시편 안에서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리구 왜 예수가 이땅에 오실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 여러분이 읽어내지 못하면
그냥 가요가사 읽는거나 ..이 시편이 다 노래거든요
그냥 이 시편 읽는거나 똑같은 거예요

2011년 시편 107편 설교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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