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13 (회원 0)  

Home >  교회 안내 >  공지사항
 
작성일 : 13-04-07 21:09
   목사 없어두 예수만 바라봐라!!
트랙백
 글쓴이 : njsmyrna
    조회 : 61,666  
   Sansang8.mp3 (2.5M) [34] DATE : 2014-04-06 16:28:16






목사 없어두 예수만 바라봐라!!
산상수훈 8(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 중에서
 
(출애굽기 32장) 1절을 보면요.
시내산에 십계명 돌 판을 가지려 올라 간 모세가 안내려오자 이스라엘 전체가 불안해하고 있죠?
‘어 그 사람은 왜 안내려와’ 그러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그러면서 모세를 뭐라고 부르냐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이라고 그래요.
여러분 이때에 시내산 위에서 하나님의 임재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 아래에서 그걸 보고 있으면서도 그 하나님을 못 알아먹더라는 것입니다. 인간들이요.
지금 모세하고 하나님은 열심히 위에서 돌 판에다 글씨 쓰고 있는데 그 아래에서 이들이
그 하나님이 없다 라고 하는 거예요. 안 보이니까.
분명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분은 하나님이세요.
그런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모세만 바라보는 거예요. 이게 인간들의 맹점이에요.
 
여러분 설교를 잘 하는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대언하는 설교자,
어느 틈에 여러분은 그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게 되어 있어요.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여러분, 그 사람이 사라지잖아요.
그러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이게 이스라엘의 모습이었어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건 모세 뒤에서 일하신 하나님이었단 말입니다.
 
그걸 보셔야 여러분이 그 까짓 모세가 없어도 목사가 한 달 동안 비워도 안전하게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안 나오기만 해봐 그냥, 방송으로 다 보고 그냥 ....
아 그런데 이 모세가 안보이니까 이 사람들이 불안해 갖고 눈에 보이는 모세를 쫓았던 그들은
눈에 보이는 뭔가를 대체물로 만들어 내야 되요. 그래서 고작 만들어 낸 게 금송아지에요.
그런데 이건 모세라고 부를 수 없으니까 이가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하여 낸 신이다. 라고 부르는 거예요.
조금 아까 모세를 불렀던 이름이에요.
 
그거는요. 그러니까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은 평화를 얻기 원했고
이런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를 통해서 평화를 얻기를 원한 거예요.
그러니까 떡 하니 그거 만들어 놓자마자 화목제 드리고서 평화, 평화 그러는 거예요. 평화 ~~~
 
( 중  략 )
 
그런데 교회 안에서 조차,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나를 설득하라는 식의 그런 종교관이 있다. 라는 건
정말 심각한 거예요. 감각으로 느끼고 싶어 해요.
무슨 감동을 자꾸 받으려고 하고 체험을 하고 싶어 하죠.
나를 역사 속에서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종교는 인정할 수 없다. 라는 자세로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목사 너도 나를 기쁘게 해줘야 되고,
말씀도 나를 기쁘게 해줘야 되고,
교회도 나를 기쁘게 해줘야 되고,
나를 감격시켜 줘야 되고,
예배도 훌륭한 용병들을 고용해서 찬양도 멋지게 좀 해서
내가 은혜 좀 받게 하고,
이런 식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패역의 자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화목제가 무엇인지를 가르치세요.
다 죽이겠다고 하셨는데 모세가 막고 서요.
보세요. 다 죽이겠다 이 말은 애굽에 열 가지 재앙, 마지막 재앙 때로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다 죽이겠다죠? 그죠?
어린양의 피가 발린 집, 그 집 장자만 살리겠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 어린양의 역할을 지금 누군가 해야 되요. 지금 애굽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에요. 이제.
다 죽이겠다. 에요. 너희들이 지금 애굽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를 잊어버리고
그 진정한 화목제물로 드려진 어린양의 피 그거 잊어버리고
또다시 눈에 보이는 것으로 너희들의 평화와 화평을 기원하고 있는데
‘그래, 다시 가르쳐주게.’ 그러더니 다 죽이겠다. 로 가요.
그리고는 거기에서 어린양의 역할로 모세가 막아서는 거예요.
 
모세가 막아선 사람만 살아요.







 
   
 

모임소개  |  로그인 
Copyright ⓒ 2023 뉴저지 교회 NJ Church, All rights reserved. Comment to nj.smyrna@gmail.com (T)201-658-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