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정석 - 서울 조규만님의 글 2013-11-19 08:52 요즘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지 않습니다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도 제법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오랜만에 연락해오는 사람들은 …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는 저에게도 오랫 동안 난해한 비유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말씀이었지요
그러나 김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 이해의 빛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던 것이 …
누가 천국가나? (로마서 26편중에서) 2013-10-28 10:17 (로마서 26편 중간)
사실 예수의 은혜를 모르고도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많습니다.
공자가 그러했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던 동서고금의 많은 착한 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
삼박자 구원 (요한복음 28편 후반부) 2013-10-23 09:45 그런 면에서 삼박자 구원이라는 것은 정말 잘못된 가르침인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영혼이 잘된 것처럼 범사가 다 잘되어야 하고 몸에 병도 걸리면 안 된다는 그런 식의 논리는 기독교를 오해한 우매한 지도자에 의해 …
김성수 목사님의 사사기... 2013-10-16 09:29 ( "조금씩만 더 자유하세요" - 김성수 목사님 '집으로 가자' 중에서 )
사사기를 읽다가 감당할 수 없는 은혜 속에 빠졌습니다.
사사기의 내용 중에 가장 많은 지면이 할애된 인물이 삼손과 기드온입니다.
인본의 종교들 2013-10-07 23:35 ( 황용환님의 글입니다 )
유대교로부터 카톨릭, 개신교 전체와 기독교 파생종교까지 서로 물고 뜯으며 싸우는 가운데
그 틈바구니에서 과연 무엇을 두고 그 판단기준을 세우시겠는가.
사실 한종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