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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2 07:02
   로마서 83강의 문자 기원
 글쓴이 : admin
    조회 : 17,773  


문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뜻과 마음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거예요. 우리에게… 아니 인간들이 만들었어요. 맞아요.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그걸 사용하여 도구로 사용하여 우리에게 당신의 마음을 담아 말씀, 율법이라는 것으로 주셨다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문자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라고 하는 거예요. 

원래 문자라는게 처음 쓰인 곳이 BC 3000년경에 애급이에요. 이집트... 그 때가 이집트의 3왕조 때였는데, 그 때 이미 이집트의 문자는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었어요. 보편적으로 그 백성들이 통용하면서 쓰인 문자는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자를 몰랐던 때에요. 그 때는요… 그 전에도 문자 비슷한 것들이 있었고, 동 시대에도 수메르어나 아카디아어가 있기는 했어요. 그러나 그건 문자라기보다는 기호, 표 정도에 불과한 쐐기 문자였어요. 이렇게, 이렇게 무슨 체크 같은 그런 글자들 보셨죠? 그게 쐐기 문자에요. 이건 곧 없어졌어요. 그리고 그림 문자만 남아서 거기에서 알파벳까지 온 거에요. 오늘날 우리가 성경으로 읽고 있는 히브리어를 비롯해서 그 그림 문자에서 문자가 온 거란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이제 계시하기 위해 아담 하와에게는 소리로 주셨죠? 소리로 주셨는데 소리는 저장이 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걸 저장하여 전달할 수 없으니까. 이제 그 소리를 저장하려면 소리를 그리면 되죠? 그걸 문자라 그래요. 그 하나님이 당신의 말씀 당신의 마음 당신의 뜻 그 진리를 그 언약을 저장하여 당신의 백성들에게 전달해 주기 위해 하나님이 문자를 줘야 되는데, 그 때 당시에 하나님이 사용할 수 있는 그 문자 그걸 갖고 있는 곳이 애급밖에 없었다고요. 왜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애급으로 짚어 넣으셨는지 아시겠죠? 

말씀을 주기 위함이에요. 당신의 백성들에게… 

그래서 아브라함도 그렇게 수시로 애급으로 들어갔다 나오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에요.

그 애급은 위의 말이 아니라 위의 물이 아니라 아래의 말을 갖고 있는 세상의 모형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애급에 들어갔다 나오는 거예요.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계속 등장을 해요. 아래의 문자 아래의 말 그걸 하나님이 위의 것으로 진리로 뒤집어서 당신들 백성들 안에만 꽂아 주는 거예요. 그걸 설명해 주기 위해 애급으로 하나님 백성들이 들어갑니다. 

근데 당시에는 왕족이나 사제들만이 문자를 배울 수 있었고 그걸 사용 했어요. 그걸 갖고 자기네들끼리 편지를 쓰고 이런 건 아니고, 어디다 사용했냐 하면 신전이나 제단 있죠? 그 신전이나 제단에 돌에다가 신각 문자라 해서 하나님께 신에게 올려 드리는 신을 섬기기 위해 그 신에게 드리는 문자로 사용됐던 거예요. 그 상형문자라는 자체가… 그러니까 다른 이들은 몰라요. 써 줘도 몰라요. 그러면 그 문자를 하나님이 사용하여 당신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기 위해선 그걸 배울 수 있는 왕족으로 궁에 들어가야겠네요. 그 문자가 있는 곳에 그래서 모세가 그리로 들어가는 거예요

(중 략)

너희들은 신을 섬기겠다고 나에게 너희들이 그 문자, 법을 갖고 와서 나에게 올려 주네. 진리는 그게 아니라 하나님인 내가 피조물인 너희를 사랑으로 섬기는 거야. 그게 하나님 나라야. 그게 진리야"를, 그 안에다가 함축시켜 그림으로 보여 준 거예요. 그래서 똑같은 모양으로 확 뒤집어서 준 거에요. 여태까지 모세는 왕궁에서 어떤 신, 태양신, 라아신,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는 그 신을 섬기기 위해 돌에다 항상 뭘 새기는 그런 일을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는 신에게 올려 드리고 신을 섬겼는데 시내 산에 올라갔더니 자기들을 건져 낸 그 하나님 그 신 그 진짜 신은 당신이 자기 백성을 섬기기 위해 글을 써서 그들에게 주더라는 것입니다. 

그 법을 갖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가 가는 게 아니라 그게 기독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당시의 말씀을 갖고 우리를 섬기기 위해 내려오는 게 기독교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 오셔서 그러는 거예요.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게 아니라 섬기러 왔다라고 하잖아요. 섬기는 게 '말을 주다,' 라는 말이란 말이에요. 그게 디아코노스[H1249]가 "나는 너에게 생명을 주러 온 거야. 말을 주러 온 거야. 너희들이 그걸 법으로 해석해서 오해해서 나를 섬길라고 그래? "

성경 전체가 그 이야기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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