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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3 08:47
   참 좋은 죽음, 롬77강 중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15,839  


나는 하나님처럼 살려고 선악과 먹었지만, 아닌 거 이제 알았습니다... 라고 알게 되면 
그게 다나투스의 죽음이고 그걸 살았다, 라고 그래요. 
그를 "선악과 먹은 거 그게 뭔지 알았어? 그럼 네가 생명나무 실과 먹은 거야" 라고
해주는 거예요 성경이... 
그래서 생명나무 실과가 감추어져있다고 하는 거예요. 
안 주려고 꽁꽁 감춰놓은 게 아니라... 
그걸 아는 자만 그걸 먹은 걸로 여겨주는 거라니까요. 
그게 산거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생명이 뭔지를 이 땅에다가는 설명해낼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땅이 갖고 있는 가장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그것으로 
그 생명을 살려내 주는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왜 율법이라는 게 주어진 거라고 사도 바울이 7장에서 
그렇게 이야기한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진리를 받은 이들은, 그 말씀을 받은 이들은 
말씀의 삶을 살아야 되잖아요. 

어떻게? 
그분이 하나님이고 이 호코스모스의 세상은 단지 그분을 설명하는 모형이네요. 
사실 이거는 헛 거네요. 곧 헐려야 할 모델하우스인 거로군요... 내 육을 포함한... 
이걸 증거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인생이 그렇게 끌려간다니까요
ㅡ 중 략 ㅡ

예수 믿자마자 그냥 성자가 되어 갖고 야, 잘 한다 잘 한다... 
이게 안 된다니까요. 
그래서 진리를 알게 된 이들이 이 호코스모스의 세상 속에서 
날마다 죽게 된다고 하는 거예요. 
날마다 죽는다는 것은, 아, 이놈의 성질 그냥 그래갖고 
꾹 참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하고 싶은 걸 그냥 꾹 참는 거... 날 마나 죽어야지... 
고게 사는 거예요. 아세요?
여러분? 날마다 죽어서 다른 사람보다는 내가 훨씬 잘하는 사람이라는 걸 
내가 증명해내고 말거야 내가... 날마다 죽는다. 야, 
그렇게 내가 날마다 죽어서 나는 너보다 훌륭한 신앙인이라는 걸 
내가 증명해 낼 거야! 요게 사는 거예요. 시퍼렇게 사는 거. 

날마다 죽는 다는 건, 그 다나투스의 죽음... 그 안으로 던져진 자는 
단 한 순간도 그 과정의 죽음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는 뜻이에요. 
날마다 죽여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로? 넌 아니다. Nothing 이다. 는 그 자리로...
ㅡ 중 략 ㅡ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되면, 아, 아니구나...
이 육은 이렇게 지맘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거로구나, 
지가 살아서 하나님, 머리가 돼서 이렇게 살면 안 되는구나! 
그런데 얘가 왜 이렇게 안 죽지? 너무 절망적일 때가 많죠? 

그 때, 어떻게 우리가 남들은 전부, 이 푸시케를 살리고 이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앙생활까지도 동원하는데... 우린 어떻게 그런 고백을 하게 된 거야? 도대체.
아니, 어떻게, 내가 죽어야 된다는, 이게 죽는 게 옳다고 어떻게 인정을 하게 되죠? 

성경은 그걸 ‘엑수시아’, 능력이라 그래요. 
그리고 그걸 하나님이 주신다고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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