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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06:34
   "하나님의 거룩한 거짓말"(로기조마이)
 글쓴이 : admin
    조회 : 18,120  


(요한복음 96강중에서..)

모세는 그 일상으로 자기의 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일기를 벅벅 지우면서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의 삶에...
내가 그 삶 속에서 너를 어떤 자로 만들려고 너에게 그 현상을 허락했는 건 줄 알아? 
바로 이거 였어! 라고 기록해 놓은게 히브리서예요. 11장.  
 
사라는 하나님의 말을 듣자마자 웃었어요. 그게 사라의 일기예요. 
근데 하나님이 벅벅 지우면서 들어오세요.  
사라는 믿음으로 ...
아브라함은 아버지가 꾼 꿈 때문에 재수 없어서 갈대아 우르를 떠났는데 
아버지가 벅벅 지우면서 들어오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갈대아 우르를 떠나... 
 
그리고는 결국 믿음의 사람으로 모리아산에 세우는 거예요. 
그랬을때 결과가 그렇게 되었을때 
그가 거쳐온 과정이 예수님의 일기로 바꾸어 지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을 다 예수로 바꿔 읽어 보세요. 
예수는 믿음으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예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거는...
예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예수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떠나랬더니 금방 떠나고... 

예수의 삶이 그가 엉터리로 써놓은 일기를 지우고 들어와서 
예수의 일기로 바꿔 버리는 거예요. 
그게 우리의 신앙생활이에요. 
그게 성도의 삶이에요. 
그게 믿음인 겁니다. 

ㅡ 중 략 ㅡ

여러분, 여러분이 보시기에 형편없는 여러분의 일기를 삶으로 쓰고 있을지 몰라요. 
감춰져 있기 때문에.  
근데 하나님은요? 여러분이 이렇게 실망하고 낙망했을때조차도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우리를 위해 일을 하고 계세요. 
우리의 그 죄를 지워가고 계신단 말이에요. 
벅벅 지우면서  예수의 삶으로 다시 기록하고 계시는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우리에게 '니 일기 여기 있어.' 주는 거예요. 
받아봤더니 전부 칭찬밖에 없어요. 다 예수의 삶이야.  
난 그때 살인하고 도망갔는데??  
아니야~ 무슨 소리야~ 
너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갔잖아~. 
누가 구라치는 거예요, 이거? 

하나님의 거룩한 거짓말

그게 구원입니다.  



이연숙 15-04-08 21:12
    
아!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보순 15-04-09 07:56
    
육으로는 결코 담을 수 없는 그 은혜!
그리스도의 영으로 담습니다!!
박요한 15-04-13 23:27
    
그럼 그렇지....육은 언제나 첨부터끝까지 육이로구나! 살리는 것은 오직 영이신 그리스도시로구나....
그 분께서 모든 것을 행하셨구나...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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