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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5 07:30
   제 3 성전
 글쓴이 : admin
    조회 : 19,260  


(롬71강 중에서)

창세기 1장 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했다 그러죠? 
그 때의 그 하늘이 하늘들이라고 했어요. 
그 하늘들은 물론 이 우리가 보는 하늘, 또 그 위에 대기권의 하늘, 
그리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하늘. 그렇게 이해를 해도 돼요. 하늘들 그 단어를... 

그러나 이렇게 이해를 한 번 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진리, 즉 진짜 그 하늘,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주신게 
뭐냐 하면 세상이에요. 천지죠? 천지... 그걸 축약하면 뭐예요? 성전이잖아요. 
그런데 그 성전을 뭐라고 부른다 그랬어요? 
‘호 오라노스’ 하늘이라고 부른다고 했죠? 성경이. 

그러니까 첫 번 째 하늘로 하늘을 설명하기 위해 
첫 번 째 하늘로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게 뭐죠? 첫번째 성전이에요. 
그건 눈에 보이는 이 호 코스모스, 세상이기도 해요. 
그래서 호코스모스, 호오라노스, 이걸 다 하늘이라고 부른단 말이에요. 성전이라고도 하고... 

첫 번째 성전을 주었는데 이 성전이 말을 안 하네. 말을 안 해요. 그죠? 
그 성전이 진리를 담고는 있는데 말을 못해요. 
그래서 구약에서는 그 성전을 벙어리라 그래요. 말을 못해요. 못 알아먹어요. 
그러니까 인간들이 미루어 추측하여 그 안에서 율법 지키고 제사지내면서 이건가? 
하고 있었단 말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두 번째 말을 하는 성전을 보내야 되잖아요? 
예수님이 자기를 뭐라 그랬어요? 성전이다. 그랬어요. 요한복음에서, 내가 성전이다. 
이 성전 헐어라. 내가 세번째 것으로 세우리라, 그랬단말에요. 
자, 두 번째 하늘, 말을 하는 하늘이 왔어요. 말을 하는 성전이 와서 설명을 하는데 
이 인간들은 그것도 담을 능력이 없어요. 못 알아들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이것도 사라져야 돼요. 

그래서 첫 번째 성전 사라지고 두 번째 성전 십자가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너희 안에 내 말을 담을까? 내 진리를 담을까? 
언약! 내가 할 거야. 마음 바꿔 줄 거야. 네 마음 판에 새길 거야. 
어떻게? 르와흐, 생기 불어넣어서... 이게 새 언약이잖아요. 이게... 
에스겔서 하고 예레미야서에 나온 새 언약의 내용이 그거잖아요.

내가 할 거야. 그래놓고 그 두 번째 말하는 성전까지도 역시 그게 율법을 담고 있었으니까 
말하는 성전까지도 이 땅에서 죽여 버리고 없애버리고 거기서 언약을 세워 버려요. 
스타오로스. 기둥을 이스테미 한다니까. 굳게 세워 버린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 언약에 의해 오늘 길이 누구예요? 성령이죠? 
그런데 사도 바울이 고린도서에서 우리를 뭐라 그래요? 성전이라 그래요. 
그런데 무슨 성전? 무얼 담은 성전? 성령의 전 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 안에 성령이 계신 거 몰라? 이게 무슨 성전이에요? 그러면? 
세 번째 성전이죠? 

그러면 성령이 와서, 내가 아, 첫 번째 성전, 두 번째 성전, 이게 뭔지. 
첫 째 하늘, 둘 째 하늘이 뭔지를 알았어요.
그러면 그 세 번째 온 하늘이, 그 성전이 뭐예요? 그 셋 째 하늘이란 말에요. 
진리의 진의. 그래서 사도 바울이 내가 셋 째 하늘에 올라갔다 왔다, 라는 말은 
그 세 번째 하늘에 올라갔다 왔다는 말이 아니라 (거기는 못 간다니까요, 검을 현!!) 
하늘 천 따지 검은 현... 못 가요. 거기는 요, 꿈속에서도 못 간다고요. 

세 째 하늘에 갔다 왔다 라고 이야기 한 건, 
내가 주님으로부터 그 진리를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거라고요. 
모세도 하나님으로부터 그 진리를 전해 듣고 그것대로, 아, 그럼 그게 그 이야기예요? 하고 
그 식양대로 성전을 지었잖아요. 
그러니까 모세가 전달받은 본 어떤 건 바로 그 성전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모세는 알았다니까요. 그거를. 

사도 요한 마찬가지에요. 계시, 묵시라는 게 뭐예요? 
이미 완성되어 있는 진리. 그걸 하나님이 그에게 설명해줬어요. 어떤 방식이로든. 
그런데 알았어요. 그러고 나니까 아, 내가 겪은 거나 내가 알고 있는 이거나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일상이 전부 진리네? 
그거를 적어 놓은 게 요한계시록이란 말에요. 앞으로 일어날 어떤 게 아니라... 
그건 사도 요한 안에서 일어난 일이고 일어나고 있었던 일이란 말에요. 그게. 

그런데 무슨 민족적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다리고 앉아있냐고요.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진짜 이스라엘이 나잖아요? 
잘못된 말을 갖고 남을 발목을 잡아 넘어뜨리던 내가 이스라엘, 
하나님과 함께 승리가 된 자.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곧, 뭐? 믿음! 이라고 하니까. 
그 믿음에 의해 승리가 된 이스라엘은 나지 저 사람들 아니라니까요. 



박요한 15-04-13 23:57
    
오늘날 우리의 세대에 제3의 종교혁명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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