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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6 11:56
   하나님 나라
 글쓴이 : admin
    조회 : 25,872  


(절기 7강 중에서)

제가 내일부터 그 산상수훈을 강해할텐데... 
산상수훈이 뭐냐면 하나님나라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너무 오해를 해갖고 말이죠. 
그냥 왜 그 하나님 나라를 자기들에 기대하고 그려놓은 그걸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가 이미 왔다” 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는 거에요. 
하나님 나라 라는게 천국이거든요. 여러분 지금 사는게 천국이 천국이 맞아요. 
죽겠죠? 아주 이런게 이렇게 영원히 살라 그러면은 사시겠냐구요? 
근데 천국이 여러분 안에 왔대잖아요.
근데도 불구하고 천국을 그냥 막연히 자기가 원하는게 다 있고 그리고 
아 뭐 걱정과 근심도 없는 그런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산상수훈에 지금 천국을 사는 사람들의 현실이거든요. 
거기에 여러분이 좋아하는게 몇가지나 들어가 있어요?

예수님을 위하여 핍박받는자 복이있다 그러는데 그거 영원히 그렇게 하고 
싶으세요? 핍박좋아요?  심령이 가난한자 복이 있다… 좋습니까?
왼편 빰을 때리는 놈에게 오른편 빰을 대주라 산상수훈이잖아요. 천국이에요. 
그렇게 살고 싶으세요? 진짜 아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걸 천국이라고 그런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가 이렇게 오해되고 있는 거에요.
 
이 인간들이 인본주의적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니까, 
여러분... 나중에 이 인간들이 하나님이 지옥을 보내서 가는거 아니에요. 
여기에서 천국을 정확히 못배운 사람들은 나중에 진짜 천국에 왔을때, 
어 이거 뭐야 이거… 내가 바라던 데가 여기가 아닌데, 
그러고 지가 원하는데로 가는데 거기가 지옥이에요.
그러니까 이 시대 기독교는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있다니깐요. 

그러니까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옛 자아의 관점으로 자기가 원하는 어떤 것
들을 지금 계속 기다리고 있고, 자기가 원하는 그 어떤 분을 하나님으로 
조작해서 그 하나님을 붙들고 있는 거에요. 참 답답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라는건 통치라 그랬죠 바실레이아, 하나님 나라 통치…
누군가의 통치 안으로 내가 완전하게 들어간다라는 건 내 자아가 없어지는 
거에요. 그걸 하나님 나라라 그래요. 

그런데 내가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하는 육적 자아가 나에게 그대로 있는 이 
상태에서 하나님 나라가 나에게 임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거기선 당연히 
충돌이 일어나죠. 내가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는 모든 인간들에게 하나님에 
통치가 내려와서 그 육적 자아를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그게 하나님 나라니까, 
그게 통치잖아요. 바실레이아… 

그런데 어떻게 그게 행복과 기쁨으로 나옵니까, 하나님 나라를 사는게… 
그러니까 전부 자기들이 얼마나 영성이 깊고 신앙이 좋은가를 연극을 하다
보니까, 나는 예수 믿고 한번도 슬퍼본 적이 없어요. 나는 항상 기뻤어요. 
그런데 왜 그 사람이 늘 고난을 이야기하고 다녀, 그더러니 결국은 나갔죠. 
마지막에 그러대요 진짜로 늘 기뻐요 그렇게 늘 행복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그 육적자아에 접촉점으로 딱 닿았을때, 
그때 잠깐 생기는 소망을 기쁨이라고 하는 거지, 
그 이외에 여러분은 이 육신 안에 갖혀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임할때는 
좌우에 양날 선 검이 마취제 없이 여러분을 포를 뜬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진짜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것이...
그게 하나님 나라 사는 거라니깐요. 

그런데 저마다 하 나는 예수 믿고 왜 이렇게 불행해 왜 이렇게 우울해 
당연하죠… 내가 죽어가는게 하나님 나란데. 
그래서 내가 왕 내가 왕이 되어 살려고 하는 이 육적 자아가 사라지고 
하나님이 완전히 하나님께 절대 순종할 수 있는 그 몸을 주셨을 때에, 
천국은 그야말로 이제 그 분이 나를 완전히 장악하는 곳이라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거에요. 그게 통치다.
 
그런데 전부들 그냥 엉뚱한 이 희망을 평안하다 평안하다 이러고... 
이제 희망을 심어주는 바람에... 
이 세상에서 좀 이를 악물고 잘 참으면 곧 좋은 세상이 올거야 곧 흐흐… 
그 사람 그 상태로 천국가면 그 사람은 거기가 지옥이에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곳이 천국인데 
어떻게 내가 원하는걸 기다리고 있냐구요. 

야 뭐 진짜 이해를 하라고 얘기하는건지 허허허… 
막 헷갈리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을 좀 해보세요. 
여러분 그냥 자꾸 그 그 자기의 그 옛 자아 안에서만 
하나님과 하나님나라를 분석할려고 하지 마시고… 



admin 15-02-28 10:29
    
(사도신경 10강에서)
사랑하는 이가, “여보, 얼렁 미국으로 와” 그리고 비행기 티켓을 보내 줬는데,
“에이 그냥 넌 거기 있어, 난 여기가 더 좋아” 그럼 그거 사랑하는 거 맞아요?  아닙니다.
그 즉시 출발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정말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서 올바로 배우고 이해하고 있으며
그분을 사랑하게 되었다면 그분이 계신 하나님 나라를 매일같이 사모하고 있어야 맞아요.

여러분, 왜 우리가 천국을 별루 사모하지 않는줄 아세요?
여전히 하나님이 낯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굉장히 낯설지 않아요?
교회에서 하나님을 가르치지 않고 이땅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방법만을
가르쳐 왔기 때문에 예배당에 앉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고 있는 이들이 하나님이 낯선 거에요.
그러니까 전부 거짓말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내심, “그 낯선 양반이 있는 곳에 가갔고 내가 어떻게 살아”
이러고 있는 거예요.

ㅡ 중 략 ㅡ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진의를 잘 배우고 믿음으로 그 십자가를 이해하고있는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는 점점 그 사랑하는 이가 계신 곳으로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것이며 심지어
그 나라를 사모하는 향수병까지 앓게 되요.
그냥, 하휴~ 지긋지긋한 세상 이렇게 고생하느니 차라리 확 죽어버리는게 낫겠다, 이거 말구요.
그건 천국에 대한 소망이 아니에요.
이분은 체신부 장관 사모님이셨던 분입니다. 아직도 땅에 누릴게 많은 분이에요.
근데도 불구하고 가고 싶은 거에요. 그 하나님이 너무 보고 싶은 거에요.

그러니까 진단이 딱 내려지자마자 “목사님, 저 이제 천국가게 됐어요” 라고 기뻐서 전화를 하더라는 거에요.
미친거죠. 예수에 미친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예수의 미친자로 만들어 내시는 거에요. 이 신앙생활을 통하여..

ㅡ 중 략 ㅡ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너희들은 죄에서 죽음에서 무덤에서 해방된거야, 그러니까 기뻐해야지
너희들은 이제 죽었어, 
일사 부재리의 원칙에 의해서 너희들은 이미 형벌을 받고 죽었기 때문에 이제 다시는 형벌을 받을 순 없어, 
무덤이 열렸단다”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무덤속에 안들어 가도 되요. 사망으로 안들어가도 됩니다. 
여러분의 사망, 여러분의 죽음은 가장 최고의 행복으로 여러분을 인도하는 안내하는 문이에요.
문지깁니다, 죽음은...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권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사망아 문 열어라, 우리 아버지한테 가게 문 열어라! " 
전부 죽는게 두려워서 벌벌벌벌 떨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보약, 점심에 개고기, 저녁… 이러고 있는데 
어떤 분은 “사망아, 문열어라! 빨리 우리 아버지 한테 들어가게..” 
이러고 있단 말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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