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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4 13:57
   아하스 왕에게 준 징조 - 동정녀 탄생
 글쓴이 : admin
    조회 : 25,432  


(사도신경 7강 중에서)

그러면 이제 왜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셔야 했는가에 관해서 간단하게 공부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예수님이 동정녀에게서 나실 것이라는건 이미 이사야가 예언을 했던 거죠? 
이사야서 7장 14절 보세요.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유다왕 아하스때에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연합을 해서 유다를 공격했어요. 남유다를 그때에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당신께 징조를 구하라 그래요. 
내가 이기게 해줄께 징조를 구해 그럽니다. 너희들은 절대 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런데 아하스가 너무 겁을 먹어서 하나님 앞에서 저는 징조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요 굉장히 기특한거 같죠? 여려분. 징조 안구하고도 저는 믿을께요 이말이 아닌 거에요. 
완전히 절망스러워서 포기하고 징조구해봐야 질걸 뭐하러 구합니까? 
이 뜻에서 징조 구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 거에요.

그때 하나님께서 자발적으로 징조를 주께. 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어요. 그게 무슨 징조에요. 우리가 전쟁에서 이기겠습니까? 
그랬더니 그럼 이길거야. 그럼 증거를 보여주세요. 
그랬더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거야. 언제 어떤 처녀가 그것도 얘기 안해주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다 라고 했어요. 이 징조가 담고 있는 내용을 한번 보세요.

이 징조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반드시 승리를 할것이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이겠죠? 아하스에게주신 징조니까요. 그게 징조의 효력을 발생할 수 
있는 징조냐 아니냐 구분하게 전에, 그 징조의 내용이 뭔지 그것부터 규명해 보자구요.

그렇잖아요. 내가 징조를 줄께 하고 이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너 지금 도저히 이 전쟁 이길수 
없다라고 믿고 있는데 나는 반드시 너를 이기게 할 거야 라는 그 징조로 준거니까, 
이 징조의 내용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분명히 하나님의 힘에 의해 일어날 것이다 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거잖아요. 그것은 다름 아닌 구원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십자가 승리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거에요.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마리아의 처녀성을 의심해서 이사야서에서 쓰인그 처녀 알마라는 
단어를 남자를 모르는 여자를 지칭하는 단어일 뿐 아니라 일반 적인 보통 젊은 여자를 지칭
하던 단어였다는 것을 들어서 동정녀라는 단어에 흠집을 내요. 맞아요. 그렇게 쓰였어요. 
그 단어는 숫처녀에게도 쓰인 단어지만 동정녀에게도 쓰인 단어지만 그냥 일반적인 젊은 
여자도 알마라고 불렀단 말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생각을 해보면 그들의 주장이 얼토당토 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그 알마라는 단어와 징조 오트라는 단어를 함께 연결해서 생각해 보자 말이에요. 
그 징조라는 것은 독특성과 예외성이 있어야 되는거에요. 그렇잖아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것은 징조의 역할을 할수가 없어요. 젊은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건 당연한 거에요. 
일반적이며 보편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징조를 주면서 그냥 젊은 여자가 아들을 낳을건데 그게 징조야. 
그건 약올리는 거죠? 그건 누가 몰라요. 오늘 박씨도 낳고 이씨도 낳는데 저게 징조입니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잖아요. 그건 너 3일 굶으면 배고풀거야, 그게 징조야. 
이렇게 말하는 것과 똑같은 거야. 당연한거니까 적어도 징조라면 니가 열흘을 굶을텐데 
그런데도 니가 배고품을 느끼지 못
할거야. 그때 그걸 징조로 여겨 그럼 그건 징조죠. 독특성과 예외성이 있으니까.

따라서 하나님께서 직접 징조로 주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라는 것은 
숫처녀 동정녀를 이야기하는게 맞습니다. 징조니까, 오트니까, 그런데 이상한게 있어요. 
징조라는건 눈앞에 보이는 것으로 주어져야 그 효력이 있는건데 하나님은 800년 후에 일어날 
일을 징조로 주셨어요. 지금 아하스 왕은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800년 전이란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요. 제가 이번에 꼭 성공을 하겠습니까? 하고 묻는 어떤이에게 그럼 넌 꼭 성공
할거야. 네가 징조를 보여줄께. 니가 이 문을 나서는 순간 천둥이 다섯번 칠거야 그걸 징조로 
삼아 니가 꼭 성공한다 라는 것을 믿어. 
나갔더니 진짜 천둥이 다섯번 우루르 쾅쾅 쳤어요. 야 이 징조는 맞구나. 이게 징조죠? 
그런데 제가 꼭 성공하겠습니까? 징조를 보여주세요. 그랬더니 그래 오십년 뒤에 니 아들이 
70세로 죽을거야. 그럼 징조가 되요? 그게 그런데 아하스 왕에게 니가 이 전쟁에서 꼭 이길
거야 징조를 내가 너에게 줄게 800년 후에 처녀에게서 한 아이가 나올거야. 이걸 징조로 
줬어요. 여기에 그럼 무슨 뜻이 분명한 무슨 메시지가 들어 있을 것 아닙니까? 여러분.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에게만 관심이 있다는거 아세요? 
성경의 독자인 교회에게 뭔가를 설명해 주시기 위해 800년 후에 그 일을 징조로 주신 거에요. 
이사야서에 나오는 그 징조는 비록 800년 후에 일이지만, 유다지파에서 반드시 내가 약속한 
그 메시아가 나와야 하므로 예수님은 창세기때부터 이야기 하셨잖아요. 
유다지파에게서 메시아가 올 것이다라는 것을 야곱의 유언에서부터 알려주셨으니까 반드시 
유다지파에서 메시아가 와야 하므로 너희는 절대 지금 망할 수 없어를 이야기 해주는 거에요. 

800년 후의 일이지만 그때 반드시 처녀에게서 메시아가 와야 되기 때문에 너희들은 지금 
망하면 안돼, 그래서 내가 너희들 지킬거야. 라는 그 메시지와 함께 유다지파로 올 그 메시아는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완성해 낼 진짜 구세주다라는 것을 함께 보여주는 거에요. 
그래서 징조로 800년 후에 태어날 동정녀에게서 태어날 예수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아하스가 그 전쟁에서 이기는건 단순히 전쟁에서 이기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에 속해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어떻게 
기적적으로 승리를 하게 될 것인가? 어떻게 구원받게 될 것인가를 미리 이야기 해주는 거에요. 
그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를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것이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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