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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5 17:39
   선악과와 생명나무
 글쓴이 : admin
    조회 : 30,309  


인간들의 마음에 생래적으로 담겨 있는 그 선,악 이라는 그 마음. 그게 죄예요. 악이에요. 그렇다면 선악과라는 게 뭔가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창세기 2장 9절로 가볼게요.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나님께서 자칼, (신랑이, 여긴 이시, 이솨, 남자, 여자라고 하지 않고)자칼, 네케바 다른 단어를 써요 여러분. 그 남자와 여자를. 남자에게서 여자 만들 때. 그 때는 신랑, 남편, 신부 이런 뜻이거든요. 그 사람, 그러니까 남자, 신랑안의 신부. 함몰되어 사람이 된 그건 하나예요. 하나. 그래서 사람이란 단어를 단수로 쓴단 말에요.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졌는데 사람! 그래요. 단수로 써요. 하나라니까요. 그 사람에게 에덴동산을 주세요. 그리고는 거기에다가 나무를 하나 심으세요. 하나님이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다. 라고 했을 때. 그 나무가 단수예요. 한 나무라니까요. 나무들이 아니란 말에요. 나무예요. 한 나무!  그런데 그 나무가 어떤 나무냐 하면 보기에 아름다운 나무이기도 하고 먹기에 좋은 나무이기도 해요. 먹기에 좋다는 건 먹어야 선이 되는 나무, 먹어야 생명이 되는 나무, 이런 의미를 함의하고 있는 거예요. 한 나무가 두 나무처럼 묘사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요. 

그런데 그 나무는 어떤 나무에게는 생명나무가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선악과 나무가 되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율법이, 말씀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이 되기도 하지만, 생명의 말씀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말씀이 되기도 한단 말에요. 어떤 사람에게는 이게 혼인서약서 이기도 한데 어떤 사람에게는 이게 이혼 증서가 되기도 한다니까요. 고린도후서 2장 15절 보세요.
고후 2: 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쫓아 사망으로 흐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쫓아 생명으로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똑같이 진리가 전해지는 거예요. 뭘 섞지 않고 진리를 전했어요. 말씀을 전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죽이는 말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살리는 말이 되더라는 거예요. 어떤 사람에게는 선악과 열매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나무 열매가 되더라고 이야기한단 말에요.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이거는 먹고 이거는 먹지 마, 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 말씀에 의해 어떤 놈은 살아나는데 어떤 놈은 죽더라는 거예요. 그런데요, 성경을 보면 생명나무 실과는 성소에서 흐르는, 넘쳐나는 물에 의해 나중에 맺혀요. 그래서 예수님을 부활의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하죠. 그걸 먹어야 사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생명나무 열매란 말에요, 구리고 선지서나 구약에 보면 열매가 익을 때 따먹어라 그러죠? 그러면 에덴동산에서 그 한 나무에 선악과 열매는 분명히 있었어요. 아담과 하와가 따 먹었으니까. 생명나무 열매는 있었다? 없었다? 없었어요. 안 보였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인간은 보이는 선악과 열매를 따 먹을 수밖에 없어요. 그게 이 땅에서 율법으로 말씀을 보는 거예요. 
생명나무 실과는 없었어요. 안 보였어요. 없는 게 아니라. 십자가에서 열렸다니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그 선악과 열매는 절대 따먹지 말라 그러시고 아직 열리지도 않은 생명나무 실과는 반드시 먹어라 그래요. 그러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얘기예요. 창세기 2장 16절 보세요.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 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

16절을 히브리 원어로 보면 아칼, 먹다 는 단어가 절대 형으로 두 번 반복해서 나와요. 반드시 먹어라 예요. 이게. 먹어라. 먹어라. 절대 형으로 두 번 반복해서. 그리고 여기 각종이라고 번역된 칼이라는 단어는 반드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지 여러 가지 종류의 이런 뜻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보세요. 앞에서 나무가 단수 하나로 나왔는데 무슨 각종 나무 겠냐고요. 반드시 먹어라. 생명을 주는 열매는 반드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 그런데 생명을 주는 열매는 아직 익지도 않았어요. 첫 열매가 익어서 추수될 때 까지는 아무도 못 먹어요. 그렇다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는 선악과 열매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게 보기에도 아름답네요. 당연히 먹습니다. 그건 여러분에게 먹으라고 준 거예요. 그리고 어디 숨어요? 나무는 하나밖에 없다고 그랬어요. 나무 뒤에 숨었어요. 선악과 뒤에 숨어요.

인간은 자기 죄를 가리기 위해 반드시 율법 뒤에 숨어요. 반드시. 하나님이 거기로 찾아가셔서 창세기 3장 15절부터 얘야, 그 선악과가 뭔지 아니? 하고 가르쳐주시는 게 성경이에요. 그래서 아, 이게 선악과에요? 이게 죄예요? 알게 되면 이게 바로 생명나무 실과를 먹은 거예요. 그래서 선악과를 먹어야 생명나무 실과를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명나무 실과를 먹기 위해선 반드시 선악과 열매를 먹어야 되는 거예요. 의는 다른 게 아녜요. 선악과가 뭔지, 죄가 뭔지 아는 걸 의라고 해요. 선악과를 따먹고 그 선악과가 인간을 어떠한 존재로 만드는지를 알고 예수와 함께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 예수와 연합된 나, 그 아들을 죽여 버리고 하나님이 살리는 아들로 창조되는 거란 말에요. 따라서 생명나무 열매는 선악과를 따먹지 않은 상태에서는 때려 죽여도 알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바꿔 말해서 여러분이 죄를 모르면 절대 생명이 뭔지, 의가 뭔지를 알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죄라는 행위를 하고 안 하고 가 중요한 게 아녜요. 그것들을 통해 진짜 의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생명인 거예요. 그래서 호세아가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고 하는 거예요. 알아야 생명이에요. 그래서 예수님도 영생을 뭐라 그래요?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예수를 아는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생명이에요. 그걸 아는 거예요. 그걸 알게 되면 생명나무 실과를 먹은 거라니까요. 그게. 여러분 그걸 알았죠? 생명나무 실과를 먹은 거예요. 그거 언제 먹나? 기다리지 마세요. 그게 산거라니까요. 그러니까 기독교를 관념으로만 갖고 있으면 안 돼요. 그냥 표피적 문자로만 이해하려고 하니까 도대체 무슨 얘긴지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도대체 그놈의 선악과 왜 만들어가지고 그리고 그놈은 왜 따먹어? 아니, 그놈이 아니었지 처음에는? 

따라서 여러분은 반드시 죄를 짓게 돼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구원을 받은 사람도 죄 아래 놔두시는 거예요. 그게 옳다는 게 아녜요. 그걸 통하여 선악과가 뭔지 죄가 뭔지를 알게 해주세요. 그때 여러분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생명의 열매라는 건 진리의 말씀인 거예요. 그걸 알아먹으면 생명의 열매를 먹은 거란 말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법으로 보고 사람다움을 성취하는 도구로 보게 되면 그는 선악과를 먹고 무트 타무트의 세계, 정녕 죽으리라, 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자인 거고 그 말씀을 법으로 따먹고서는 모든 인간은 육을 입고 오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게 되어 있어요. 말씀을 던지면. 누구도. 복음을 안다고 하는 우리도 여전히 시시때때로 그걸 법으로 받아들이고 불안해 할 때가 있다니까요. 죽는 날까지 해결되는 게 아녜요. 그거는요. 법으로 받아들이고, 따먹고는 이내, 이건 아니구나, 이건 내가 도구로 삼아서 내 존재를 구축하고 함양하라고 준 게 아니라, 우리는 말씀을 주면 그걸로 나를 어떻게 하면 근사한 존재로 만들까 여기에 사용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적용을 이야기 해달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뭘 어떻게 살아요? 여기서 천 년 만 년 살 거면 뭘 어떻게 살라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겠죠. 그런데 이건 멸해버린다는데 여기서 어떻게 사는 걸 왜 가르쳐 주겠느냐고요 하나님이? 그런데 전부 그걸 물어요. 마음속으로. 어떻게 살라는 거냐고. 아니 살아났다니까요.

그렇게 이건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 걸 가르쳐주기 위해 허락하신 거구나. 하고 그렇게 육의 죽음의 자리로 가는 걸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는 것, 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걸 믿음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라고 하는 거예요. 안 보이는 거예요. 생명나무 실과는 안 보였다니까요. 얘기를 하면서도 이걸 이해하라고 얘길 하는 건지, 교회를 나가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귀 있는 이만 들으세요. 그러니까 하나님에게 있어서 선악과와 생명나무가 하나였단 말에요. 그것처럼 성도에게 있어서도 선악과와 생명나무 실과는 하나인 거예요. 반드시 먹어야 하는 생명나무 실과는 선악과를 통과해야 우리에게 주어지는 거란 말에요. 그때 진짜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다니까요.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그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은 자에게 이제 진리가 됐으니까, 아, 이거구나. 이게 자유로구나, 이게 복음이로구나. 했을 때, 그에게서 그 진리의 말 (이게 열매란 단어랑 똑같은 단어예요) 말이 나오겠죠? 이게 성도가 맺는 열매에요. 그것이.

뭐 도덕의 열매, 윤리의 열매 선행의 열매 이게 아니라. 그 진리의 말이 나와 누가 듣고 오, 그거야? 그게 복음이야? 우리는 죽고, 그렇게 예수 안에서 은혜로 사는 거야? 라고 누군가가 살아날 때 내 입에서 생명나무 실과가 그에게 주어지는 거예요. 열매가 열려 그에게 전해지는 거예요. 그걸 전도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그 열매로 그가 누구인지 안다 그랬잖아요? 여러분이 생명나무 실과, 그 말을 맺으면 말이 열매라고 했으니까, 여러분은 예수라는 생명나무예요. 그런데 다이모니온, 푸뉴마 다이모니온, 귀신의 말, 이걸 내 놓고 있다면 여러분은 선악과에요 그냥. 거기서 선악의 구조 속에 갇혀서 여전히 선악과 열매만 맺는 죽은 자.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가짜 열매 맺는 자. 여러분은 정말 하나님과 연합되어서 I am who I am ‘나’가 되어 계세요? 아니면 여전히 불안해서 좀처럼 뭘 하지 않으면 안절부절못하는 '너희'로 머물고 계십니까? 주님은 분명히 둘로 갈랐어요. ‘너희’ 그게 이혼한 자들이에요. 여러분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난 그리스도의 예수. 그게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죠? 그리스도예요. 여러분은. 기름부음 받은 자, 성령 받은 자. 생명나무 실과를 주렁주렁 맺어 다른 이에게 전해줄 수 있는 진리가 된 자! 

그걸 아는 사람들이 막 산다고요? 데리고 오세요. 그 사람 좀 제발. 그래, 그럼 이제 막 살까? 이게 진짜 깨달은 거냐고요?

로마서 63강 중에서



admin 15-02-10 12:07
    
절기 7강 중에서 - 선악과와 생명나무라는거 자체가 십자가를 설명하기 위한 치밀한 설계도거든요. 이 역사와 인생이라는거 자체가 하나님의 치밀한 설계 속에서 지금 창조됐고 진행되어져 가는 거에요.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금지명령과 허용명령 두 가지가 에덴동산에서 떨어졌어요. 하나님 나라의 모형입니다. 원시 모형이 에덴이잖아요.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곳, 거기가 하나님 나라니까…

자 금지명령이 떨어졌어요, 선악과 먹지마. 그리고 허용명령이 또 떨어졌죠, 모든 동산에 실과 다 먹어라.
그 안에 생명나무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왜 하나님이 금지명령이라는걸 줬는지 아세요? 아예 그런거 안만들면 되잖아요. 하지마 라고 하나님께서 금거 놓은거 그 너머에 있는 것을 아예 만들어 놓지 말고, 그냥 금지명령 없이 다해… 그렇게 애초부터 만들어 놓으면 되잖아요.

성경의 독자는 누구다? 교회죠. 성도 여러분에게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러는 거에요. 인간 존재는 금지명령이 떨어지면, 반드시 자기의 주체를 독립적으로 확보할려고 해요. 왜? 금지명령을 한 그 존재에게 금지명령이라는거 자체가, 금지명령을 한 나의 그 존재에게 반항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는 거에요. 예 그러면 이 금지명령이 떨어졌을때 이 존재가 자기의 존재를 확보를 해버리면요. 이제 대입에 현상이 일어나는 거죠. 거기에서 각자의 존재가 존재성을 갖게 되면 여기에서 나는 왜 내가 당신에 말만 들어야 되요, 내가 하고 싶은 걸 왜 하지 말아야 되요... 라는 이 존재성이 확보가 되면, 요 상태를 정녕 죽으리라의 상태라고 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교회에게 그걸 가르치시는 거에요. 금지명령, 율법이라는거 자체가 내 그 율법이 우리에게 지금 떨어져 있고, 성경에 수 많은 하라 하지말라의 명령이 우리에게 떨어져 있죠. 그걸 우리에게 왜 주신거라구요. 그런 명령이 떨어지면 인간들은 곧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존재라는거 자체가 자기 존재를 구별하여 확보할려고 한다 말이죠. 그 상태가 바로 죽은 상태라는걸 알려주기 위함이라구요.

그러나 생명을 담은 실과 보세요. 먹어라라고 했을때는 이 존재가 굳이 나에게 그 명령을 주신 분과 대립을 할 이유가 없어져요. 그렇죠? 그래서 그 허용명령 안에서 그 허용을 한 이 그 존재와 내가 명령을 받은 내가 연합이 되어지는 거죠. 그런데 금지명령이 떨어졌을 때에 우리가 정녕 죽으리라가 되죠. 그러면은 죽으리라가 되었을때 이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 생명나무 실과가 차단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에덴을 닫아거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그 걸려진 닫아 걸려진 에덴동산의 현실을 경험하는게 그게 이 세상에서 역사속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사는 거라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어떤 하나님의 하라 하지 말라에 그런 명령, 그런 명령속에서 내가 하나님과 이렇게 대립구도로 살아가면서, 이게 얼마나 고단하고 피곤한 일인지를 여러분은 이 세상 속에서 처절하게 경험하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에는 이렇게 내가 원하는 무언가가 있었을때 내 존재와 주체성을 확립하려고 했을때 이게 지옥이구나를 아는 그 자가 여기에서 저 하나님 나라를 사는 거고, 그 사람들이 완전히 그런 육적자아의 이 사망, 이 상태로 하나님 밑에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그져 이 세상에서 그 경험과 이 세상에서의 그 실력이된 지식, 그건 아니구나 라는 걸 갖고 완전히 그분께 납짝 엎드려 그분의 그 사랑과 은혜 속에서 연합이 되어 살아가는 걸 천국이라고 한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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