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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7 15:16
   진화론 ㅡ 사도신경 1강 중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27,663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맏아들이고 있는 가설이 진화론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이 진화론적으로 형성이 되었다는 거에요. 
오랜 세월 동안 물질이라는 것이 매러(matter) 물질이라는 것이 우연히 이렇게 결합이 되고 저렇게 연결이 되어서 결국 오늘의
모습을 갖게 거란 말이에요, 이 모든 것들이 그렇게 진화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말 들을 때마다 웃겨 죽겠어요. 
그러니까 진화론에 의하면 인류의 역사는 우연적이며 우발적인 거에요. 맞죠? 계획된게 아닙니다. 우연적이며 우발적인 
거에요, 진화론에 의하면. 기실 저도 이해가 가긴 가요.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내릴 수 있는 역사의 
시작과 과정과 결론은 진화론적으로 설명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우연히 우발적으로 생겨난거다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잖아요, 창조주를 모르는데.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인류와 
우주의 역사의 실체와 그 존재 목적을 명확히 알게 된 우리 성도가 얼마나 큰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까. 

예전에 제가 다니던 대학에서 제 지도 교수님이셨던 손봉오 교수님께서 진화론에 대해서 이런 예화를 들려주신 적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바닷가에서 시계를 하나 주웠어요. 줄이 달려 있고 시계침이 정확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 시계를 주은 
사람이 그 시계를 보고 이 시계가 이렇게 시계가 된건, 저 바위 속에 있는 철분이 오랜 세월 동안 파도에 밀려셔 서로 뭉치고 
깎여서 여러가지 모양이 된 것에서 시작이 거야, 어떤 것은 동그랗게 깎여서 시계의 글자판이 되었고 1,2,3,4,5,6,7,8,9,
10,11,12 우연히~ 그리고 어떤 것들은 뽀족하게 깎여서 우연히 시계 바늘 모양이 되었고, 어떤 것들은 울퉁 불퉁하게 
깎여서 시계의 톱니바퀴들이 되었고, 바위와 모래 속의 유리 성분은 서로 합쳐지고 깎여져서 시계 유리가 되었고, 그게 
시계에 맞는 유리로 요렇게 짤려 졌어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전부 우연~히 역사를 통과하면서 맞춰져 가지고 시계가 
되어서 이게 가기 시작한 거에요, 누가 그 시계를 보고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저런 바보 같은 놈~  왜요? 시계라는 것은 초 정밀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러나 여러분, 인간의 몸이라는 건 시계나 카메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초 정밀 작품입니다. 의사들 많이 계시죠? 인간의 
몸은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그들이 혀를 내둘루는 건, 인간의 몸은 그렇게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며 누군가에 의해 정말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어떤 지적 존재에 의해 만들어졌다 라고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라는 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시계가 우연히 진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라고 그러면 막 웃으면서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인간을 그렇게 띠엄 띠엄 보시는 거에요. 우리는 그렇게 대충 만들어진 존재 맞습니까? 우연히?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이 우주의 모든 생물체는 아미노산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 아미노산이 우연히 합쳐져서 단백질,..
생물도 아니에요. 그냥 단백질을 구성할 확률은 10의 130승 분의 1입니다. 옛날에 배웠던 산수 생각해 보세요. 10의 130승 
분의 1은 거의 불가능이란 뜻이에요. 확률 제로.  뿐만 아니라 그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모두 합쳐져서 가장 원시적인 생명체인 
아메바가 될 확률은 10의 160만승 분의 1이에요. 160만 분의 1이 아니라 160만 승 분의 1.  
그런데 아메바가 그렇게 우연히 생물체가 됐다 라는 그 사실을 우리는 6년동안 배웠습니다.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그러구도 아무도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미국 진화론의 대부 카플란 박사조차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우연히 조합하여 생명체를 형성할 수 있는 확률이 10의 160만승분의 1이라는 것이 확실한 만큼 생명체를 제공하는 자, 
즉 창조자가 없이 생명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은 제로다 라고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얼치기 과학자들이 아직도 진화론을 지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바원인이나 배이징원인 네안데르탈인등은 어떻게 된거냐~ 여러분, 제가 그걸 찾아보고 참 놀랬습니다.  그 자바
원인 네안데르탈인 베이징 원인 이런 것들이요. 실지로 뭘 발견한게 아니라, 과학자들이 송곳니 2개 발견한 것 갖고 거기다가 
상상으로 그려 놓은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교과서로 배웠다니 제가 기가 막혀 죽겠어요. 제가 그걸 외우느라고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얼마나 애를 썼는데, 이 나쁜 놈들이 송곳니 두개갖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걸 갖고 교과서에 넣어 놓았단 말이에요 
왜 그런지 아세요? 죄인들은 생내적으로 본능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사역 그 분의 간섭하심을 거부하는 걸 갖고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확인도 되지 않는 그것을, 옳다 이거구나, 하고 송곳니 두 개갖고 만들어 놓은 그걸 자바
원인 네안데르탈인 배이징원인 그 발견 연도 외우고 누가 발견했는지 그걸 외우느라고 그 쓸데 없는걸 시간을 그렇게 보낸
거에요, 우리가. 그 죄인들의 본능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는 뭘 믿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걸 믿어요.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관은 직선적 역사관입니다. 
반드시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이 역사는 끝난다라는게 직선적 역사관이에요. 기독교의 역사관. 범신론은 순환적 
역사관 이죠. 계속 돕니다. 윤회에요, 그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렇게 돌지 않아요. 언젠가 종말이 옵니다. 그리고 영원으로 
확 먹혀 버리는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이 그 영혼의 왕들이 되는 것에요.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이 한시적인 
역사속에서 뭘 렇게 징징 거리세요. 조금 못 배워도 괜찮아요. 조금 못 살아도 괜찮습니다. 다리좀 짧으면 어때요. 머리좀 
크면 어떻습니까? 그럼 뭐 어때요. 꼭 팔등신 되야 됩니까?  요즘은 뭐 구등신, 그건 등신이에요. 아니 구등신이면 그게 
어떻게 사람으로, 그런거에 여러분,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거기에 뭐가 있었어요? 아주 중요한 거거든요. 이거 “혼돈과 공허”. 여러분 그걸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런 카오스와 헷갈리면 안돼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창조 설화에 나오는 카오스는, 혼돈은 무질서 하지만 
이미 어떤 물질이 있는 상태를 혼돈이라 그래요. 카오스. 그러나 성경의 혼돈은 “폼리스리스(Formlessness)에요. 그리고 
공허는 앰티니스(Emptenss) “토후 보후” 라는 단어가 바로 그런 단어에요.  폼리스니스 엠티니스라는 말이 뭐에요?  
틀도 없고 스트럭처도 없고 내용물도 없어요. 없는거에요, 아무것도 없는 거에요.  막 혼돈스럽고 공허한 그런곳에 하나님이 
내려 오셔서, 야! 질서좀 잡자, 이런게 아니란 말입니다.  혼돈과 공허했다 라는 것은 폼리스니스 엠티니스 “무”였다 
라는 거에요. 그러나 그리스의 창조 설화에서는 거기에 어떤 원물질이 있었다 라고 이야기 해요. 그걸 데미그루슨가요? 
그런 창조신이 내려와서 이렇게 질서를 잡아 놓은 것, 형태, 폼을 준거다 라고 이야기 한단 말입니다. 

이 구분이 왜 중요하냐면 하나님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창조에요. 그것은 뭘 상징 하냐면, 하나님의 백성이 
혼돈과 공허로 죽어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은 완성품으로, 유로 존재로 만들어낸다, 새하늘과 새땅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낸다 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첫 창조가 상징하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건 아주 중요한 거에요. 그리스의 창조 설화처럼 
뭔가 원물질이 있었다라는 것은 그게 알미니우스 펠라디우스가 주장한 거죠.  뭔가 선행적 은총이 우리에게 있었다 라는 
거거든요. 그거 아니란 말입니다. “무”에서 “혼돈과 공허”에서 “유”가 된 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걸 믿는 거에요. 

우리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는다,라고 하는건 그걸 확실힐 믿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그 하나님, 그런데 그분이 내 아버지다 라는거 까지 믿는게 사도신경 첫번째 항목인 거에요.



admin 15-07-20 19:09
    
창세기 1강에서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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