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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31 07:55
   목사님 연말 메세지 ㅡ 2009년 12월 31일 설교중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25,713  


여러분이 분명히 지금 그 거지 나사로의 삶이 훨씬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이였다라고 
저에게 대답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여러분의 삶이 어떤 사람이 먹던 상에서 떨어진 빵 브스러기 먹는 처지는 
아니잖아요.  헌데를 개가 할는 그런 처지는 아니잖아요 

얼마나 몸이 부실했으면 개가 와서 헌데를 할는데 그걸 쫓아낼 힘이 없었어요 
근데 여러분은 그 삶이 가치있는 삶이라고 저에게 대답하지 않았습니까 
적어도 여러분은 그 지경까지 안내려갔잖아요 
그리고 여러분에게는 천국이 약속되있다면서요 

그러면 여러분이 행복한거 아닙니까 수지맞은 거죠... 
올 한해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앉아계신분들이 꽤 있네요 허허 
예 압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처지에 처해 있는지 잘 알아요 

그렇지만 다시한번 예수로 딛고 일어서셔야 되요 
여러분이 아무리 지금 비효율적인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도 
여러분은 수지 맞은 삶 행복한 삶 복받은 삶 살고 계시는 거에요 
그러니까 행복하십시오 

자 이제 10분 남았는데 자 우리 10분동안 우리 찬양하고 우리 10분후에 
우리 해피뉴이어 진짜 행복 지금까지 말씀드린 예수로 행복한 그 진짜 행복 
서로에게 우리 빌어주고 기원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찬양하죠



admin 14-12-31 08:05
    
베드로야, 니가 지금 나를 절대 부인하지않고 감옥까지 쫓아가고 나랑 함께 죽겠다고 그러는데,
사단이 밀 까부르듯 너를 까부르려고 하는데 내가 널 위해 기도했어.
그러니깐 돌이킨 후에 너는 다른 사람들을 굳게 하라 그런단 말이죠?
근데~ 예수님이 밀 까부르듯 까부르는 사단을 대항하여 기도를 하셨는데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기도하여 베드로는 부인하는 자리로 내려 갔어요.

그럼, 예수님이 왜 그런 기도를 하셨냔 말예요.
"죽은 흙들아.. 니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그 자리에서 알아 먹으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그 자리에서 알아 먹으라는 거예요.
그 처음자리, 죽은 흙의 자리로 우리가 내려가지 않으면 내가 얼마나 불가능한 죄인인지를 모르고
그 죄인에게 덮여진 은혜의 크기가 얼만지를 몰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밀고 내려가세요, 계속.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도우저처럼 오징어포로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우리를.
그리고는 거길 덮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케 해 주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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