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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7 21:09
   목사 없어두 예수만 바라봐라!!
 글쓴이 : admin
    조회 : 71,753  


 
목사 없어두 예수만 바라봐라!!
 
(출애굽기 32장) 1절을 보면요.
시내산에 십계명 돌 판을 가지려 올라 간 모세가 안내려오자 이스라엘 전체가 불안해하고 있죠?
‘어 그 사람은 왜 안내려와’ 그러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그러면서 모세를 뭐라고 부르냐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이라고 그래요.
여러분 이때에 시내산 위에서 하나님의 임재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 아래에서 그걸 보고 있으면서도 그 하나님을 못 알아먹더라는 것입니다. 인간들이요.
지금 모세하고 하나님은 열심히 위에서 돌 판에다 글씨 쓰고 있는데 그 아래에서 이들이
그 하나님이 없다 라고 하는 거예요. 안 보이니까.
분명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분은 하나님이세요.
그런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모세만 바라보는 거예요. 이게 인간들의 맹점이에요.
 
여러분 설교를 잘 하는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대언하는 설교자,
어느 틈에 여러분은 그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게 되어 있어요.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여러분, 그 사람이 사라지잖아요.
그러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이게 이스라엘의 모습이었어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건 모세 뒤에서 일하신 하나님이었단 말입니다.
 
그걸 보셔야 여러분이 그 까짓 모세가 없어도 목사가 한 달 동안 비워도 안전하게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안 나오기만 해봐 그냥, 방송으로 다 보고 그냥 ....
아 그런데 이 모세가 안보이니까 이 사람들이 불안해 갖고 눈에 보이는 모세를 쫓았던 그들은
눈에 보이는 뭔가를 대체물로 만들어 내야 되요. 그래서 고작 만들어 낸 게 금송아지에요.
그런데 이건 모세라고 부를 수 없으니까 이가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하여 낸 신이다. 라고 부르는 거예요.
조금 아까 모세를 불렀던 이름이에요.
 
그거는요. 그러니까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은 평화를 얻기 원했고
이런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를 통해서 평화를 얻기를 원한 거예요.
그러니까 떡 하니 그거 만들어 놓자마자 화목제 드리고서 평화, 평화 그러는 거예요. 평화 ~~~
 
( 중  략 )

그런데 교회 안에서 조차,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나를 설득하라는 식의 그런 종교관이 있다. 라는 건
정말 심각한 거예요. 감각으로 느끼고 싶어 해요.
무슨 감동을 자꾸 받으려고 하고 체험을 하고 싶어 하죠.
나를 역사 속에서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종교는 인정할 수 없다. 라는 자세로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
목사 너도 나를 기쁘게 해줘야 되고,
말씀도 나를 기쁘게 해줘야 되고,
교회도 나를 기쁘게 해줘야 되고,
나를 감격시켜 줘야 되고,
예배도 훌륭한 용병들을 고용해서 찬양도 멋지게 좀 해서
내가 은혜 좀 받게 하고,
이런 식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패역의 자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화목제가 무엇인지를 가르치세요.
다 죽이겠다고 하셨는데 모세가 막고 서요.
보세요. 다 죽이겠다 이 말은 애굽에 열 가지 재앙, 마지막 재앙 때로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다 죽이겠다죠? 그죠?
어린양의 피가 발린 집, 그 집 장자만 살리겠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 어린양의 역할을 지금 누군가 해야 되요. 지금 애굽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에요. 이제.
다 죽이겠다. 에요. 너희들이 지금 애굽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를 잊어버리고
그 진정한 화목제물로 드려진 어린양의 피 그거 잊어버리고
또다시 눈에 보이는 것으로 너희들의 평화와 화평을 기원하고 있는데
‘그래, 다시 가르쳐주게.’ 그러더니 다 죽이겠다. 로 가요.
그리고는 거기에서 어린양의 역할로 모세가 막아서는 거예요.
 
모세가 막아선 사람만 살아요.



나오미 14-03-17 10:12
    
십자가위에서 아버지에게 " 압하메이 " 하시며  죽어 마땅한 우리를 막아서시는 예수님 !!!!!

예수가 막아선 사람만 살아요
박진한 14-07-24 21:49
    
목사가 없어도 예수님만 바라봐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옳은 생각이고 옳은 방향이고 앞으로도 적용되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 말은 목회자가 있을 때에도 적용되고 없을 때에도 적용되는 말이겠죠?
목회자가 있을 때, 혹 목회자를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예수님도 바라보지만, 목회자도 바라보지는 않았는지....
그러면서도 목회자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출애굽기 32장에서 모세는 40일간 시내산에 올라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전달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40일을 기다리지 못하죠.
40일은 인간이 기다릴 수 없는 기간입니다. 광야 40년은 인간의 힘으로는 견뎌낼 수 없는 기간입니다.
모세가 40년을 애굽에서 생활하고,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생활하고,
또 다시 40년을 이스라엘 민족과 광야에서 보낸 것은
그의 힘으로는 전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육의 성품은 다 무너지고 깨지고 죽어져야 하기 때문에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사울왕이 40년을 통치했지만 실패했고, 다윗이 40년을 통치했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것이고
솔로몬도 40년을 통치했지만 결국, 인생은 하나님만이 그와 연합할 때 살아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이 40일간 광야에서 시험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성령님의 역사로 이겨내셨습니다.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고
결국,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세만 바라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
모세 속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보지 못했으며
모세를 움직이는 성령님의 역사가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민수기에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를 기다리지 못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고자 했던 마음과 동일한 마음입니다.
때로는 절대적으로 의지하지만, 때로는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적했던 마음,
그 마음이 죽어야 합니다.

레위 족속들에 의해 그 마음이 살해당하고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끊어졌을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직접 돌판을 만들어 십계명을 주셨지만
그 십계명은 이스라엘 백성들 위에서 깨져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 위에도 율법이 던져졌을 때 우리 모두는 죽었습니다.

모세가 다시 시내산에 올라갈 때에는 하나님의 돌이 아니라 다듬은 돌을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40일만에 십계명의 돌판을 갖고 다시 내려올 때
그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40일을 기다릴 수 있었는가?
그들은 죽었기 때문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죽읍시다!
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이미 죽은 자로 발견되어집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발견되어진 사람들은 누군가 보이지 않을 때 논쟁하지 않습니다.
모세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모세가 없어도 여호와만 바라봅니다.
목회자가 없어도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힘내십시요!
예수님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여러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오직 말씀, 오직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으로 역사하기를 기도하면서
교제가 충만하고
교회를 이루어나가도록 합시다!!!

서머나 성도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는 또 다른 모임의 한 형제로부터...
송복수 14-09-09 19:45
    
아멘~!
박상훈 14-10-08 22:5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건 모세 뒤에서 일하신 하나님이었단 말입니다. '

이 말씀을 보면서 지금까지 정말 많은 진리의 말씀을 보고 알았다면 지금 우리는 성경을 펴서 셩령님의 도우심을 바라보고 홀로 걸어가야 함을 간절히 느낍니다.. 성경을 펴셔서 주님을 홀로 대면 하시는 시간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admin 15-02-27 14:47
    
(히브리서 12강 중에서)

교회 안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우상화가 되는건 그거는 정말 교회가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그래서 교회 안에서 목사가 그 교회의 어떤 중심이 되고 핵이 되는건 이건 상당히 위험한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서머나교회가 참 이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빨리 제가 어디로 떠나던지 이렇게 해야 될거 같은데... 이거 상당히 위험해요.

교회 안에서 목사가 사라졌을 때 그 교회가 와해되면 거기 교회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서 그 하나님의 복음을 올바로 배우고 쌓아가는데,
가정교사로 목사가 필요하지만, 그 목사가 점점점점 우상이 되어서 그 목사가 없으면
교회가 와해되는 그런 지경이 되버리면, 그건 올바른 교회가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사실 그 회중기도, 그 대표기도라고 하죠? 나쁜말인데...
예배 때 그 기도할 때 뭐 우리 목사님에게 성령의 두루라미로 어쩌구 저쩌구...
이러고 기도할 때 상당히 불편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라도 혹시 회중기도의 기회가 있으시면 그런거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할라면 모든 그 성도들의 이름을 하나씩 다 부르세요.
그러면 그렇게 하셔서 기도를 하셔야지,
마치 뭐 무슨 목사가 김일성 같은... 김일성이 되는 거 같애요.

그 얘기 딱 들으면은 이렇게 옆에 서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우리 목사님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저 별로 그 본인이 반갑지도 않아하는 것들을 그냥 굳이 나오셔서 그렇게들 하실라고
그런거 하지 마세요.
정말 그렇게 기도해 주실라면 매일 매일 집에서 열심히 기도해주세요.
그냥 사람들 앞에서 그러지 마시고...

절대 교회 안에서는 어떤 이렇게 두각을 나타내고,
그러니까 기둥이라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되요.
그래 점점점점 교회 안에는, 야 저 사람이 없으면 이 교회는 안되겠다 라는
고 사람들이 사라져 가야, 그게 올바른 교회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자꾸 교회 안에서 어후 저 사람이 없으면 우리 교회는 안되겠어,
이런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 사람들 때문에 그 교회는 망해요.

반드시 망해요. 그래 그런거는 여러분들이 아주 조심하셔야 되요.
박요한 15-03-08 17:33
    
요즘 거의 모든 교회들이 이 올무에 걸려있지요. 진리로 무장된 서머나 지체들은 이 시험의 기간을 능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리만이 우리를 진정한 자유로 이끌어 주니까요. 김목사님 떠나가신 지가 벌써 2년이 되었지만 많은 열매들이 지구촌 구석구석마다 맺히고 있음을 봅니다. 진리를 깨닫게해 주신 하나님과 복음전파를 위해 수고하시는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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