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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2 12:58
   요한복음 요약 (히브리서 46강에서 발췌)
 글쓴이 : admin
    조회 : 22,725  


예수님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셨어요. 요한복음 1장. 그리고 창세기의 그 새 창조의 과정을 완성해 가시죠. 어둠을 몰아내구 제자들을 함께 거하게 하구 그리고는 결국 안식을 이루어내는 그 가나의 혼인 잔치로 2장 서두가 마쳐지는 거예요. 이게 창세기1장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옛 성전을 때려 부시죠? 그래서 간음한 여인의 이야기가 성전에서 일어나는 거예요. 감히 거기가 어딘데 성전에 간음한 여자를 데리고 와요? 그런 일이 일어났대니깐요? 그때? 예수님이 성전으로 가셔서 하신 일이란 말이에요, 그게. 

옛 성전을 부정해 버리는 거라구요. 성전을 다 박살내구 율법이란 말이에요, 이게. 첫 번째 돌판! 그래서 구원은 이런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죠.  내 위에, 인자 위로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할 것이다. 내가 바로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다리다, 계단이다.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는 계단, 그 계단은 근데 땅에서 출발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 위로 나는 거예요. 그게 사다리가 아니라 계단이래니깐? 성전 계단, 문으로 들어가는 계단, 성전 문은 항상 계단을 통해 들어가게 되 있단 말이에요. 그 계단~.


그렇게 다 때려 부시고 난 다음에 예수님이 3장에서 니고데모 만나요. 니고데모 만나서 뭐라 그래요? 모든 걸 다 갖고 있는 사람이잖아요. 착했고 재산 많았고. 재산이 많았다라는 건 그때 당시에 복 받은 사람의 모형이었다, 표본. 율법 잘 지켰고. 근데 예수님이 뭐라 그래요? 거듭나는 건 그런 걸로 하는 거 아냐. 그리고는 거듭나야 돼, 그러죠? 그죠? 하늘로부터 나다 란 뜻이에요. 바로 고 앞에서 이야기한 하늘에서 내려온 계단에 의해서 란 뜻이란 말이에요, 그게. 거듭남, 아노뗀이 ‘하늘로부터 나다’ 니깐.

그래 놓구 4장으로 가서 진짜 이거는 니고데모에 비해서 개차반인 신랑이 다섯이나 있는 여자가 죄인이 간음한 여인이 나오는데 그 여자를 예수님이 찾아가시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예요, 구원이,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오신 그분이 찾아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물가에서 그 여인을 건져내는 거예요.

건져내자마자 이제 그 다음 장으로 가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믿음은 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멀리서 고쳐 주시죠. 뭐예요? 그러니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예수님이 가시는 거죠? 지금요?


그리고 나서 5장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죠.  38년 된 병자는 여러분 한 사흘만 누워있어도 다리의 힘이 풀려 갖구 화장실도 ㅎㅎ 잘 못 가요. ㅎ 사흘만 누워 있어두. 38년을 누워 있다구 생각해보세요. 꼼짝을 못 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그러니깐 물이 동할 때 그 어떤 노력도 할 수 없는 자! 그 자에게 가서 '얘야!'. 남들은 전부 물을 동할 때만 바라보고 있잖아요? 내가 힘내서 달릴 꺼야! 이렇게 근데 이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못 달려요. 그러니깐 그 사람만 예수님을 보는 거예요. 이렇게 저 사람 뭐야? ㅎㅎ 남들은 다 물 보고 있는데 뛰어야 되니까 이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를 지가 알아요. 그러니까 “저 분은 뭐야?” 그 사람만 구원을 받는 거예요. 그래 구원이라는 것을 5장에서 설명하는 거예요.

그리고 6장에서 오병이어. 그때 보리가 뭐라 그랬어요? 간음한 여자들이 제사 때 드리는 거예요. 보리가 제물이 제물로 드리던 거. 근데 왜 그러냐 하면 그때 보리도 보리가 짐승들이나 먹던 거죠? 가축이나. 나는 짐승입니다, 개 입니다 라는 고백이에요. 그래서 보리로 제사 드리게 했다니깐요? 예수님이 이 땅에 그런 보리떡 물고기 두 토막! 정말 보잘것없는 걸로 오셔서 우리들에게 먹히는 거예요.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이 되 버리는 거예요. 

그래 놓곤 7장에서 초막절에 성전에 올라가서 거기다가 그냥 초막절에는 계속해서 그 물을 갖다가 성전에다 붓는다 그랬죠? 촛불 켜 놓구. 그리구 율법을 그렇게 지키겠다구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물이야!" 그렇게 외치잖아요, 7장에서. 

 

그리고 난 다음에 8장에서 간음한 여인의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니까 성경은 면도칼 하나 들어갈 틈이 없대니깐요? 그러니까 간음한 여인의 이야기가 거기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뭐 뭐 왜? 물, 이 내가 생순데 도대체 니들이 뭐 어떤 율법적인 노력으로 어떻게 그 니들의 목마름을 해갈할려고 그래? 가르쳐주는 거예요.

민수기 5장에 보면 간음한 여인은 물에다가 두루마리, 말씀이에요. 이게 말씀이 타야지 두루마리를 물에 넣어서 티끌하구 섞죠? 그래서 먹여서 물에서 이걸 먹고 간음한 여인이면 그거 먹으면 몸이 부어. 죄인이에요, 죽는 거예요, 그거는. 

그니까 고 이야기예요. 내가 생수야, 그래 놓고 그 생수가 티끌과 합쳐지는 거예요. 그래 그러니까 모두가 죄인으로 드러나 버리죠? 그러면 모든 게 니들은 다 간음한 여인이다 가 다 드러난 거잖아요? 민수기 5장하고 연결해서 보면은, 응? 그니까 하나님이 예레미야에 보면 그러잖아요.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생수이신 주님을 떠난 자들은 흙에 기록된다 그러잖아요, 응? 고 이야기를 예수님이 직접 몸으로 보여 주는 거예요, 그림으로.


그러니까 성경을 열심히 읽지 않으면 그냥 성경은 다~ 간음하지 말아야지. 인제 예수님이 한번 용서해 줬으니까 다시는 간음하지 말아야지, 응? 뭐 이 정도로... 이해가 안 가. 죄인으로 그렇게 드러났는데 그 드러난 자, 죄인으로 드러난 자, 맞습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그 자는 근데 살아요. 왜? 그 자의 죄를 예수님이 가져 갔거든요. 예수님이 뭐라 그러냐 하면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그래요. 

근데 누구 누가 그 여자를 정죄 못하고 갔어요? 죄인들이~. 다 죄인이니까 정죄하지 못하고 떠났잖아요? 근데 예수님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걸 굳이 하는 건 “내가 네 죄를 가져가서 내가 죄인이 됐다” 는 뜻이에요. 그러니 “너는 이제 그 어떤 삶을 살아도 누구에게도 참소되지 않는다” 가 그 이야기지, 그러니 우리는 다시는 간음하면 안 되겠다 가 아니래니깐요? “내가 너를 참소하지 않는데 누가 너를 참소할 수 있어?” 오히려 거기에 초점이 있는 거란 말이에요, 이거는요.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 라는 건 다른 이들의 평가나 다른 이들의 참소, 이딴 걸로 네가 너를 평가하는 그게 죄란 뜻이에요. 근대 내가 너를 참소하지 않는데 도대체 누가 너를 참소할 수 있어? 그러니까 “이제는 자유롭게 살아라” 가 “가서 다시는 죄짓지 말라” 예요. 그니까 ‘죄’에 대한 정의가 정확히 내려지지 않으면 모든 성경은 다 도덕책이 되는 거예요.

 

간음이 꼭 지 배우자 이외의 딴 사람하구 잠자는 게 간음입니까? 아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우리 몸뚱아리, 생각, 이걸 갖구 지 영광을 위해서 사는 거 이게 다 간음이에요. 내가 우상이구 내가 신이니깐요.  앞에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건 너 사랑하지 말라는 뜻이에요. 하나님 말고 신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신은 하나님 밖에 없대니깐요? 근데 하나님이 몰라서 내 앞에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그랬겠냐구요?

니들은 다 니들을 신으로 여기고 있잖아? 이 뜻이에요. 그 신으로 여기고 있으니까 신 다운 삶을 살기 위해 도덕도 지키고, 윤리도 지키고 뭐 이러면서 착하게 살려고 하구, 막 기부도 몇 백억씩 하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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