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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5 09:59
   메시아 족보의 다섯 여자 (예수님의 비유11강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23,779  


자!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다윗의 후손인 메시아의 족보에서 다윗 왕을 빼버림으로 인해서 참 메시아 상을 다시 제시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은 다윗처럼 대단한 업적을 쌓거나 공로를 쌓아서 구원에 이르는게 아니라. 다른 말로 신랑의 모습으로 구원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연약하고 보잘 것 없으며 신랑의 은혜가 아니면 존재가 불가능한 여자의 모습으로 들어가야 한다라는 것을 보여 주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의 족보에 엉뚱한 여자 다섯이 등장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완전히 묵사발 시켜 버리는 거예요. 여자 다섯이!

1. 다말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유다의 며느리죠. 첫 번째 여자예요. 하나님이 유다 지파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 실 것임을 야곱의 유언을 통해 밝히셨어요. 그 유다의 아들들이 차례로 죽어버렸단 말입니다. 남자들이 죽었어요. 유다는 시형제 결혼법에 의해서 막내를 다말의 남편으로 주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위하는 마음에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해 버려요. 보세요. 남자는 하나님의 언약을 방해하는 자로 등장하고 약하디 약한 여자가 창녀의 자리로 내려가서 유다의 후손을 생산해 내는 거예요.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여자가 창녀의 자리로 스스로를 낮추어 언약의 후손을 생상해 내 버리는 거예요. 그녀가 예수님의 족보, 예수님의 세계에 입적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게 예수였고, 그게 우리 성도의 삶이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될 분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그 순결하고 고결하고 크신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은 거 자체가 창녀가 된거나 마찬가지인 거에요.

다말이 된거에요. 내려오셔서 우리를 건져 내시는 거예요. 안 그래도 되는데 그게 여자의 자리란 말입니다. 하나님께 순종 하여 안 그래도 되는 그자리로 내려 와 버리시는 신부의 자리를 먼저 살다 가신거예요. 그리고는 우리에게 그자리로 오라는 거예요. 신부야~!! 신랑이 죽었으면 금식을 해야 되는 거야! 잔치 벌이는게 아니라 금식해야 되는 거야. 함께 죽어야 되는 거야. 라고 이야기 하는 거예요. 유다가! 남자가! 다말의 불륜을 알게 되자 어떻게 해요? 율법을 쥐고, 율법으로 화영 선고를 내려요. 그게 남자예요. 그게 아담입니다. 그게 인간인 거예요. 선악과를 따먹고 선악의 판단을 자기가 쥐고 있는거예요. 그리고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어떤 여자를 '저년! 창녀잖아! 죽여!' 세례요한의 제자들이나 바리새인들 똑같이 이야기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창녀들하고 술마셨다고 저 놈 때려 죽이자.

신약은 그렇게 육적 관점으로 보면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은혜안에서 해석해야 한다라는 거예요. 이걸 신학자들이 이해를 못 해요. 이걸 목사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신랑의 역활을 자처하고 나서는 악한 남자들. 그들은 스스로 창녀의 자리로 내려가서 자기를 가장 낮은 곳으로 밀어넣은 한 여자 신부에 의해 구원 받아요. 유다가 바로 우립니다. 나에요! 나! 그가 창녀로 오신 예수에 의해 건짐을 받는 거예요. 여자가 자신을 낮추고 주려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광야 인생이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언약의 후손이 이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다말에게서 예수가 나오는 거예요. 다말에게서~~~! 그게 우리예요.

2. 두번째 여자가 라합입니다. 라합은 지난주에 설명해 드린대로 하나님의 저주 아래 놓인 가나안 여자예요. 하나님의 덮어줌의 은혜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 노아의 세 아들 중에 함! 그래서 누가 저주를 받아요? 가나안이 저주 받죠. 함의 후예는 누구? 애굽. 가나안의 후예는 가나안. 그사이에 이스라엘이 끼는 거죠.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어린양의 피로!! 애굽에서는 어린양의 피로 애굽의 장자가 전부 죽죠. 애굽 전체가 죽은거예요. 어린양의 피로!

라합! 기생라합! 가나안에서는? 역시 함의 자손이잖아요. 가나안에서는? 가나안이 어떻게 죽어요? 창녀 기생 라합. 어린양의 피! 신부의 역활을 하는 라합에 의해 팔려서 죽는 거예요. 이스라엘이 그렇게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가나안 여자이며 창녀였던 라합이 자기가 속한 나라를 멸망 시키러 자기를 죽이려, 자기가 속한 나라가 멸망 당한다라는 건 내가 죽는 거예요. 내 옛사람이. 거기에 속했던 내 옛사람이. 그죠? 자기를 죽이러 오시는 하나님께 자기가 속한 나라를 팔아 먹어 버리는거예요. 자기가 속해있던 나라! '이 나라는 죽어야 됩니다.' 하고 팔아 먹어버리는 거예요. 율법 아래 오신 예수가 율법이라는 세상을 하나님께 팔아 먹어 버리고 자기가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라합에 의해 남자! 그렇게 잘난척 했던 그 정탐꾼! 정탐꾼으로 상징이 됬던 이스라엘의 12지파! 광야에서 얼마나 잘난척 했어요? 근데 그들은 다 죽어야 할 존재들이었는데 이 창녀 라합에 의해 그들이 살아나는 거예요. 자기가 속한 나라를 가차 없이, 자기를 죽이러 온 이에게 나라를 주어버리는 그 여자에 의해 주려 죽는 거예요. 그 라합에게서 예수가 나오는 거예요. 그게 예수예요. 그리고 그게 여러분의 삶이어야 된다라는 거예요. 이해가 가세요? 이거 이해하면 끝난 거예요. 올해 설교 안해도 돼! 더 이상!!

3. 세번째 여자는 룻이예요. 룻은 어디 여자죠? 이방인예요. 모암 여자! 모압은 하나님에게 저주 받은 나라입니다. 한 번 볼까요? 신명기 23장 3절

(신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게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게 들어오지 못하리라

완전히 저주 받은 나라잖아요. 모압 여자예요. 그런 저주받은 나라 모압여자 룻이 기생 라합의 며느리가 되어서, 아주 콩가루 집안이예요. 창녀 라합의 며느리가 되어서 다윗의 증조 할아버지를 낳았던 거예요. 아니!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는 거예요. 보아스가 증조 할아버지죠.

룻은 나오미의 며느리예요. 나오미의 남편 이름은 엘리멜렉! '나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예요. 모든 종교인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그렇게 고백해요. '나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바리새인도 그랬고 세례요한의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나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남자가 그랬어요. 엘리멜렉! 나오미의 남편이. 그런데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일어나자 '나의 왕은 하나님' 이라고 이름까지 짓은 놈이 모압땅으로 하나님이 저주하신 땅으로 금방 이사가요. 왜? 먹고 사는 일때문에 남자의 무력함이 드러나는, 폭로 되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남자의 신앙 고백을 기각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죽여 버려요. 아들 둘 다 죽여 버려요. 남자! 신랑을 다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때 나오미에게 인식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나를 괴롭게 하는 하나님!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하나님!이 예요. 그 나오미의 하나님에게 룻이라는 여자가 몸을 던지는 거예요. 어떤 희망도 없어요. 그런데 나를 괴롭히는 여자! 나오미가 오죽하면 자기 이름을 '마라'라고 고쳤겠어요. 나는 하나님께 괴롭힘을 받는 여자다. '쓴물' '마라' 근데 그 삶에 여자가 몸을 던져요. 남자가 사그리 다 죽었는데 여자 하나가 그 고난에 몸을 던짐으로 말미암아 후손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라합이라는 여자를 건져서 보아스라는 사람을 딱 준비 시켜 놓고. 또 다른 예수를 모형하고 있는 여자를 가입시켜 예수의 조상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전부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남자들은 전부 뭐했어요? 방해만 했어요. 저년 죽여라! 죽이면 안되거든요. 죽이면 예수의 후손이 이어질 수가 없어요. 남자들은 계속 사고만 치고 있어요. 근데 라합에 의해 살아나요. 남자들은 전부 죽었어요. 잘난척만 하다가. '나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웃기지 말라 그러세요. 그게 바리새인들이었다니까요. 순 사기!! 다 죽여 버렸어요. 그랬더니 이방 여자! 이 세상의 이방인,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오신 예수! 그 예수를 상징하는 룻에 의해 예수가 나오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은닉성이예요. 부재성이예요. 그렇게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는 감추어져 있단 말이예요.

4. 네번째 여자가 밧세바죠! 그런데 족보에 밧세바의 이름이 안 나오고 '우리야의 아내'라고 나와요.이상하지 않으셨어요? 왜 그사람의 이름만 안 썻을까? 6절 한번 볼까요?

(마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에게서, 에게서 나오죠?) 솔로몬을 낳고

밧세바라는 여자가 우리야를 함의하고 있다라는 뜻이예요. 이게!! 그래서 우리야의 아내라고 표현을 한 거예요. 우리야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뜻이죠. 여기에서 다윗이 빠지는 거예요. 잘 보세요.

여자는 하나인데 남편이 둘이 등장하죠. 다윗! 우리야! 둘중에 하나는 빠져야 되요.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임신을 시켜요. 그런데 그렇게 태어난 아기는 곧 하나님의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그럼 태어나지 말게 하던가. 왜? 태어나게 해 놓고 죽이셨을까? 다윗은 그 일로 인해서 자신의 죄인됨을 깨닫죠! 나단의 신탁에 의해. 그리고 죄 사함의 비밀을 비로소 거기서 깨달아요. 죄는 자신이 지었는데 성전을 치루고 있던, 하나님의 전쟁을 치루고 있던 무죄한 장수가 대신 죽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용서가 되었다라는 걸 깨달아요. 어떻게 아냐구요? 시편에 나와요. 51편 볼까요? 나단을 만나고 난 다음에 다윗이 지은 시예요. 51편 7절

(시51:7~8)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어떻게?) 8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겁게 하소서 

누구 뼈를 꺾었어요? 우리야의 뼈를 꺾었단 말입니다. 잘못은 지가 저질렀는데 지 뼈가 꺾여야 되요. 근데 무죄한 아기와 우리야가 꺾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용서 받았다라는 걸 안 거예요. 어떻게 알아요? 나단이 다윗 왕에게 와서 그 잘못을 지적할 때 '하나님이 너를 용서하신다.'라고 전제하고 시작한단 말입니다.

근데 애기가 죽었잖아요? 이게 뭐가 용서 한 것인가? 우리가 볼 때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아요? 이게 무슨 용서야? 애기가 죽었는데. 근데 다윗이 이 시를 썼단 말입니다. 이게 내가 살 길이었구나. 내가! 죄인인 내가 살기 위해서 어린 아기, 무죄한! 내 죄가 되어 태어난 어린 아기가 죽고! 다윗과 밧세바의 불륜에 열매로 태어난게 그 아기니까. 다윗의 죄가 대신 죽고. 예수 잖아요. 그리고 성전을 치루던 무죄한 하늘의 장수, 우리야가 죽어야, 꺾어져야 내가 꺾이지 않고 사는 거구나. 그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뼈가 꺾이지 않은 이유 안에 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건 요한복음 시간에 설명해 드릴께요. 답답해 죽겠네!! 정말! 아시겠어요? 그렇다면. 보세요!

그리고 다윗과 밧세바에 의해 솔로몬이 나오는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솔로몬의 아비가 누구인지를 구명하면 되잖아요. 이제! 솔로몬의 아비는 누구예요? 다윗이예요? 우리야예요? 여기 다윗과 우리야 둘이 나왔는데 솔로몬의 아비로.. 다윗과 우리야, 둘이 나왔는데? 아비가 누구냐구요? 다윗입니까? 잘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가인이 아벨을 때려 죽였을때. 아벨은 죽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라인을 셋이라는 사람을 태어나게 함으로써 잇게 해요. 아벨의 자리를 셋이 이은거예요. 셋은 다른 아벨이 된 거죠. 여러분 다윗은 죄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죽어야 해요. 죽어야 되요. 다윗은 거기서 죽은 거예요. 죽고. 죽어야 하는 다윗 대신에 우리야가 죽었잖아요. 그러면 다윗은! 죄인 다윗은 거기서 죽고, 이 다윗이 우리야화 되는 거예요. 아벨이 죽고 셋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거 처럼, 다윗은! 죄인 다윗은 그 자리에서 죽고, 이 다윗은 우리야화 되어서 예수의 조상이 되어야 되요. 인간 다윗은 절대,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예수의 조상이 될 수 없어요. 그때 이 다윗을 죽이고, 기각시키고 어떤 다른 존재가 이 다윗의 자리에 들어가 그 다윗의 라인을 이어 버리는 거예요.

보세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었잖아요. 내 죄가 되어서 죽었는데, 내가 예수의 의해 탄생한 교회! 자녀가 됬잖아요.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작은 예수로 여겨주신단 말입니다. 마찬가지인 거예요. 다윗은 죽어야 되는데 우리야가 대신 죽었어요. 내가 죽어야 되는데 예수가 대신 죽어서 그 예수의 자손으로 교회가 탄생한 것 처럼! 다윗은 죽어야 되는데 우리야가 대신 죽고 다윗의 옛사람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다윗이 우리야가 되어 ㅎㅎㅎㅎ 솔로몬을 낳는 거예요. 그 라인을 잇는 거예요. 설명을 잘 했나요? 그러면 솔로몬의 진짜 아비가 누구라는 뜻이예요? 우리야! 근데 우리야는 죽었잖아요. 다윗과 우리야가 그 족보에서 쑥 빠지는 거죠. 그래서 14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윗을 빼기 위해 처음부터 다윗! 다윗! 다윗하면서 오는 거예요. 그 족보가! 그 다윗 아니라는 거예요. 진짜 다윗 예수가 온다. 그래서 그 족보의 맨 마지막이 예수인 것입니다.

5. 마리아? 마찬가지예요. 없음! 우리야가 죽었잖아요. 그 없음의 상태에서 솔로몬을 난. 하나님 나라의 '있기'의 비결. 그것이 마리아의 삶에 나타난 거예요. 성령이 보이지 않는데, 없는 거 같은데, 그 성령에 의해 잉태가 되었어요. 근데 남자는 어떻게 해요? '종용히 끊고자 하더라' 끊으면 안되요. 남자들은 이렇게 계속 방해만 해요. 근데 여자들의 의해서, 여자들의 희생에 의해 그 라인이 이어지고 결국 예수까지 이어져 오는 거예요. 바로 그 여자의 모습으로 이땅을 살아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부인되어 지고, 연약해 지고, 사람들에게 인기도 없고, 창녀라는 소리나 듣고, 손가락질이나 당하는 데, 그렇게 부인되고 죽어가는 삶이 바로 금식의 삶이고 거기에서 예수가 탄생하는 거예요. 어떻게? 내가 작은 예수가 되는 거니까. 예수가 탄생한다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이해가 가시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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