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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6 07:07
   일용할 양식
 글쓴이 : admin
    조회 : 22,205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25)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보세요. 
바로 위에서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그러고 
바로 밑에서는 '뭐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마' 
이게 말이 되요? 예수님이 일구이언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성경 자체가 충돌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적어도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일용한 양식'은 
육적 생존에 필요한 먹을 것과 마실 것은 아니잖아요?

이 부분을 아람어 성경으로 보면 '오늘 우리에게 내일의 떡을 주옵소서' 라고 되어 있어요. 
이 '내일' 이라고 번역이 된 사용이된 아람어 '마헬'은 어제, 오늘, 내일의 그 내일이 아니라, 
다가올 '날' 차원이 다른 이 시대가 아닌 다른 세대의 그 날 이란 뜻이에요. 
그 날의 떡으로 나에게 주세요. 그래서 그걸 에피우시오스, 위에 있는 그거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에피우시오스. '일용할'이 아니라니까요. 차원이 다른 그런 시대의 그 떡 이라는 말이죠.

그러한 내일의 떡에 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는 곳이 출애굽기죠? 
거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내일의 떡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하늘에서 떡이 내려 오는데 어떤 날은 내일의 떡까지 함께 주신 적이 있었잖아요? 
출애굽기 16장 2절 보세요. 중략....
(산상수훈 39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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