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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2 07:12
   로마서 55강 끝부분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22,657  


그런데 아직까지도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셔야 되고, 
나에게 천국을 허락하셔야 하며, 
나에게 상을 준비하고 계셔야 하는 이런 분이다, 라고, 
그 예수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진짜 복음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맞을까요? 

성도는 내가 예수의 죽음에 의해 내 죄가 사해졌다 라는 걸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의 생명은 예수의 죽음으로 밖에는 주어질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었다를 
고백하는 사람들이예요. 

이 고백을 하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계속 예수의 철장에 맞아 죽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의 원수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죄인이예요. 
‘노기조마이’ 의인으로 여겨주시는 것뿐이예요. 

여전히 우리는 오병이어, 우리의 행위와 됨됨이와 외모로 똥에 구운 보리떡과 란태생의 
부정한 물고기만 내 놓고 있어요. 아니라고 말씀하지 마세요.
그 삶속에서 반드시 예수라는 열매, 예수라는 약속의 후손을 낳게 만드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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