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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7 06:47
   구원의 3시제 - 요한복음 6강 중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15,790  


이 '은혜'의 정의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원의 세 시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여러 번 공부했다시피, 구원은 ‘칭의, 성화, 영화‘ 모두를 
’구원‘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이라는 것은 어떤 한 시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라고 과거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분이 계획하시고 
시작하신 것은 절대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근거로, 
원리적이며 신분적이며 운명적인 면에서 '구원을 받았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구원을 받고 있다'라고 구원을 현재 시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 죄 된 육신을 벗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눈부신 새 몸을 입고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입성하는 그 날 
완성이 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지금 구원을 받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의 구원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구원의 
미래시제가 성경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단발적이며 일회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영화의 단계에 들어가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되어, 그 분을 영접하게 된 사람들은 그 때부터 성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법’이 지배하던 그들의 삶을 ‘은혜의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이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성화입니다.

요한복음 6강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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