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정영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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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원어로 보면 창세기 1장 1절은 일곱마디의 말씀으로 주어졌습니다.
일곱으로 주어진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에 성경전체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언약" "완성" "실컷 먹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요한복음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의 태초의 말씀은
일곱으로주어진(언약, 완성으로 주어진)창세기의 1장 1절을 가르킨다고 볼수있습니다.
창세기와 요한복음을 함께 보면 나란한 병행구절을 볼수있는 것이
요한복음에서 "욤"이라는 단어를 의식해서 "날" 이라는 단어를 씀니다. 
"그 이튿날" "그 이튿날"이 반복되고 마지막 일곱날째에 가나의 혼인잔치로 연결됩니다.

혼인의 의미는 신부로 예표된 성도가 신랑으로 예표된 예수와 연합되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요한은 창세기의 첫째날, 둘째날, 세째날을 염두해두고 "그이튿날"을 나열했던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그이튿날을" 4번 나열하고 "사흘째 되던날"이므로 4+3=7즉 일곱째날이 됩니다.

창세기 1장 1절을 표피만을 보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내용으로 들어가면 1장 1절은 언약이 됩니다.
그 언약의 내용이 점진적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 일곱말씀 7을 10으로 주십니다.

이 열을(계명의 십=십계명) 위에 것 5와  아래의 것 5로 나누어 주십니다.

위의것(하늘의것)5는 하나님 사랑입니다.

아래의 것 5는 이웃사랑입니다. 우리는 위에것 5를 할수없기에 아래의것 5로 주신것입니다.

그리고 5와 5를 다시 2로 주신것입니다.

이 두계명을 사랑으로 완료했을때.... 1(일)이되는것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7=10·········(창세기1장1절 = 10계명(계명의십))
10=5+5······(1~5계명+ 6~10계명)
5+5=2

누가복음 10장 26~28절 말씀: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율법학자가 대답하였습니다.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힘과 모든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였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대답이 옳다 이것을 행하여라 그러면 살 것이다.

2=1
(로마서 13:10절: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갈라디아서 5장 14절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완성되었다)
로 정리됩니다. 그럼 하나님 사랑은 어디갔습니까? 이 한 말씀 "이웃사랑을 네 몸처럼 할 수있으면 그것이
하나님 사랑이라는 말씀이 됩니다.)

10을 1로 가진자가 곧 이웃사랑하는 자입니다.

* 김성수목사님의 로마서98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조금씩 정리가 되네요^^
목사님의 말씀이 어렵게 들립니다만 반복해서 들으면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을 오히려 더 분명하게 정리해주고
계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언어습관상 숫자는 숫자, 단어는 단어로 구분하여 문자에 갇혀버린
사고의 결과로 어렵게 들린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성경을 따라 간다면 성경은 숫자를 의미로써 전달해 주었기
때문에 숫자또한 의미로 이해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성경을 바르게 보는 습관이라고 봅니다.
몇번 들어보지않고 형이상학적이다, 어렵게 설명한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말한다라는 말은 자신의 언어습관
때문에 오해하는 것입니다.
설교 한 편이 엄청난 엑기스입니다.
우리는 물에 타서 마시기 쉽게 먹는 것은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듭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쉽게 들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