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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2 16:44
   "목사님은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3,117  


오늘같은 날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라는 "시"가
언제나 "집으로 가자" 고 노래를 부르시던 "목사님"으로 들리네요.

우리에게 먹일 양식을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끼니를 거르고 잠을 설쳐가며 준비하시고....
안팍의 공격에 홀로 견디어 오신 것을....
  
"목사님은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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