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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영상 설교 >  로마서 (김성수 2010-13)
 * 남가주 서머나교회 ~ 서울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주일 설교 (2010년 10월 ~ 2013년 3월)
 
작성일 : 13-04-04 13:56
   로마서 96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데 왜 자꾸 서로를 정죄 하는가? (롬 8: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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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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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6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데 왜 자꾸 서로를 정죄 하는가? (롬 8:33-34)

2013. 01. 13



njsmyrna 15-09-23 16:01
    
본문중 “넬”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노스캐롤라이나 숲속에서 혼자 살아가는데 문명인들이 발견하는 그는 이상한말을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언어가 발견 되었다며 신기하게 여겼는데 나중에 보니 그가 한 말은 영어였습니다. 그가 말을 그렇게 했던 이유를 살펴보니 엄마가 안면 마비였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엄마가 영어로 말해서 의사소통은 했는데, 안면 마비된 그 소리로 들어서 다르게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말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말로 네가 심판받게 될거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듣고 계십니까? 여러분을 정죄하고 송사하는 말입니까? 아니면 자유롭게 해방시켜주는 말입니까?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njsmyrna 15-10-17 07:18
    
그리고는 그들에게 뭐라 그래요? 이 믿음이 없는 자들아! 그래요. 그게 믿음이냐? 그걸 믿음이라 그래? 하나님이 언제 그런 것을 근거로 하여 너희를 구원한다고 그랬니? 그런 거를 근거하여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게 이 저주의 바다에서 빠져 죽는 거야. 그래서 주님이 모형으로 그들의 상태에서 ‘에게이로’, 일어나셨어요. 오늘 본문은 그렇게 죽었다가 사신 주님이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간구한다 그랬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진리이신 그분이 말을 하시는데 그 ‘아네모스’, 바람과 광풍이에요 미친바람, 그 바람과 ‘얌’, 아래 그 바다를 말로, 진리로 말을 하자 그것들이 이 말에 복종을 하는 거예요. 우리는 진리를 알았다고 하면서도 그 바람, 그 바다의 말을 듣고 두려워한다니까요. 왜? 그 은혜 그 사랑이 우리는 감당이 안 돼요. 성령이 없으면. 그러니까 자꾸 그 정죄와 송사에 두려워하는 거예요. '이래도 되는 건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건 기특한 게 아니라니까요. 그러면 결국 그 바다에 빠져 죽는 거예요. 

아니 여러분 바다는 바람이 일고 파도가 일어야 맞아요. 그래야 그 바다가 위험한 바다가 아닌 거예요. 진짜 위험한 바다는 그 바다에 빠지면 죽는데 그 ‘립네’ 라는 바다에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어. 그러면 그 배는 그 바다 가운데서 요만큼도 움직 일 수가 없어요. 여러분 그걸 평안이라고 하는 줄 아세요?

여러분이 진리이신 성도가 맞다면 이 세상은 그런 풍랑과 그런 바람을 그런 파도를 내게 일으키는 곳이 맞다니까요. 그러나 그 바다는 나를 죽이려고, 그 파도는 나를 죽이려고 치는 게 아니라 나를 밀어 약속의 땅으로 보내려고 치는 바다란 말입니다. 내가 그걸 깨달아 알았을 때 왜 내가 그것으로 두려워하느냐는 거예요. "그래, 밀어라 간다! " 그러면 그 바다는 나에게 잔잔한 바다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을 바다를 딛고 선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주님이 그 바다, 그 ‘립네’를 걸어오시는 것입니다. 혼자.
 
그런데 그렇게 세상에 조금만 바람만 불고 파도만 쳐도 우리는 죽기 싫어가지고 말이죠. 덜덜덜덜 떠는 거예요. '그 바람이 나에게 요구하는 게 뭐야? 그 세상의 풍조가 나에게 요구하는 게 뭐야? 그 세상의 도덕이 나에게 요구하는 게 뭐야?' 이러면서 무서워하고 있는 거요. 그걸 죽었다, 그런다니까요. 그래서 주님이 에게이로’ 하라는 거예요. '그거 듣지 말로 네 말을 들려줘.' 그런 이들에게 도대체 뭐가 정죄거리이며 뭐가 송사거리가 되겠느냐는 말이에요.
 
이렇게 여러분은 어떤 말을 어떻게 듣느냐에 의해 그 말을 평생 수고하고 무거운 짐으로 어깨에 얹고 사망과 죄의 법을 삼아 살다가 죽게 되거나 아니면 그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의 삶을 살다가 저렇게  ‘아나스타시스’ 로 서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말을 하게 되고 들은 그 말을 하게 되고 하나님은 '니들이 하는 그 말에 의해 내가 심판하겠다' 그랬어요. 속으로 '그래, 그 때 그놈이 제대로만 가르쳐줬으면 내가'....
아니요, 그 때는 여러분이 그걸 듣고 싶어 해서 거기 앉아 있었던 거예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그게 들릴 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말을 하게 될 것이고 그 말에 의해 여러분은 심판을 면하게 되는 거예요.

* 설교 마지막부분 7분토막 영상  https://youtu.be/yTRGK2R8d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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